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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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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 성수산 자연휴양림- 크리스마스당일.. 성수산자연휴양림으로 왔습니다. 24일부터 눈이온다더니... 눈은무슨!!! ;ㅁ;..너무 맑습니다~ 날은 또 어찌나 추운지.. 꼼짝도 하기 싫은.. 일찍 도착해서 여기저기 다닐법도 한데.. 너무 추워서.. 그냥... 휴양림안에서 뜨끈뜨끈하게 허리 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잠든.. ( --);; 저녁때 먹꺼리를 준비하고 숙소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불을 피웠지요~ 성민오빠가 장작을 가지고 오긴했지만.. 모자를까봐.. 휴양림에서도 나무를 구했습니다. 성민오빠 해진언니가 캠핑을 위해 준비한 화로를 요긴하게 쓰지요 *(- _-)* 으히히 오늘의 메뉴는.. 소고기 스테이크와 수제 소세지, 치즈떡갈비, 키조개, 군고구마 스테이크소스는 "강성민표" - 두둥!- 완전 맛있었어요! 부수적으로 버..
무창포에서 대하와 전어 일욜에.. 무창포에 가서.. 대하를!!!! 전어를!!!! 대하축제는 안한다더군요 그냥.. 잔치형식으로만 한다고.. 아무래도 "2009년 새로운감기"녀석이.. 이곳저곳 여기저기 민폐를 많이 끼치는군요~ 그래도.. 우린 다닙니다 -"- 불끈!! 또 홀로 오신 승호오빠.. -_-);; 아놔.. 언제쯤 짝꿍붙이고 사진함 찍어보나..;; 승호옵 사진을 찍은 형관오빠를 보며 향화가.. 얼핏듣기론 "뭐야?" 이런것같은데.. 아무튼.. 형관오빤 이 컷을 "연륜" 이라하였습니다. Photo. 형관(18-55mm/400D) "속눈썹이 이쁜 남자" Photo. 형관(18-55mm/400D) 양군님 카메라를 살피시는 중.. - 헙;; - 나...난;;;..... 뭐..뭔가 들킨느낌;;;; 위의 분들이 본 양군님 카메라에 찍힌..
날좋은 일요일.. 새벽에 전주로 내려오니 일요일.. 왠지 날이 좋아서 그러나.. 집에 있기 살짝 아쉬웠던..;; 하핫;; 그래서 형관오라버니와 함께~ 낚시하러 고고~ /-ㅁ-)/ 물이 아주아주 아~~~~주 맑은 이곳. 금산사쪽... 저수지~다. 물도 맑고 하늘도 좋았더라!!!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것이.. 아주아주~~~ 좋았드라~!!! 사실.. 여기서 낚시는 안됐던;; ㅋㅋㅋㅋ 하지만.. 경치가좋아서 그럴까~ 마냥 내능 돌아다녔다 민들레양 홀씨되어 날아가려는 민들레양 너는.. 누구?;; (그러는 님하는 누구?) 이러고 논다; ㅎ ㅏ~ 그늘에 있음 시원하니.. 좋다가도 햇살 가운데 서있음.. 뜨거운;; 뜨거워서 일그러지는 표정.. 왠지 피곤해 보인다;; ㅎ ㅏ..;;; 정말 피곤해 보이는;;;;; 저녁에 형관오빠가.. 다크가..
휴일의 여유.. 토요일은 하루종일 자더니만.. 오빠가 일요일은 쌩글쌩글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말이지.. "아~ 날 좋네.. " 란 말에.. "어디갈까?" 해서.. 나오게 된 곳 "전북 장수" 로 왔다. 오빠의 옛 삶터이자.. 아버지 산소가 있는.. 이곳에 올때면 항상 궁금했던 논개생가.. 드디어!!! 오게됐다는것! /-ㅁ-)/ 하늘참 맑다.. 이 무덤은 "부모묘" 라 하였다 묘지에서 바라본 집 터.. (ㅎ ㅏ.. 나도 저런집터를 가지고 살고 싶다 T ^T)..) 곡간은 같아서 봤더니 잠겨있었고 옆은.. 뭔가 싶었는데.. "화장실" 이었던;;; ㅋㅋㅋ 장독대를 보니.. 왠지 사람이 살고 있을것 같았다. (하지만.. 뒤집혀져 있다는거.. 흐흐..) 방 들어가는 쪽에 있던 아궁이.. 불은 안피워져 있지만.. 왠지 그 뜨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