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양림

(2)
메리크리스마스?! - 성수산 자연휴양림- 크리스마스당일.. 성수산자연휴양림으로 왔습니다. 24일부터 눈이온다더니... 눈은무슨!!! ;ㅁ;..너무 맑습니다~ 날은 또 어찌나 추운지.. 꼼짝도 하기 싫은.. 일찍 도착해서 여기저기 다닐법도 한데.. 너무 추워서.. 그냥... 휴양림안에서 뜨끈뜨끈하게 허리 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잠든.. ( --);; 저녁때 먹꺼리를 준비하고 숙소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불을 피웠지요~ 성민오빠가 장작을 가지고 오긴했지만.. 모자를까봐.. 휴양림에서도 나무를 구했습니다. 성민오빠 해진언니가 캠핑을 위해 준비한 화로를 요긴하게 쓰지요 *(- _-)* 으히히 오늘의 메뉴는.. 소고기 스테이크와 수제 소세지, 치즈떡갈비, 키조개, 군고구마 스테이크소스는 "강성민표" - 두둥!- 완전 맛있었어요! 부수적으로 버..
성수산휴양림 답사 전주에선.. 눈 구경도 힘들더만...;;; 여긴 완전... 다른 세상 이었습니다... 휴양림내 숙소반대편 산책로인데.. 눈이 전혀 안녹았더라고요 물도 꽁꽁~ 얼어있어서.. 돌도 던져봤지만 깨지지 않는... 눈꽃이 참 이쁩니다. 오랜만에 둘이둘이 셀카! ㅋㅋㅋㅋㅋ.. 얼굴이 얼어있습니다 너무나 상이한 풍경! 우리가 걷는길은.. 햇볕이 잘 안들어서 그런가.. 반대쪽관 달리.. 눈이 전혀 안녹고 있습니다 휴양림 산책로 가기전 관리소가 있는 곳입니다. 여긴 그래도 군대군대 눈이 녹아있습니다. 차에 아이젠을 양군님이 챙겨두어서 망정이지.. 아마 그냥 걸어올라갔다면.. 엄청 넘어졌을겝니다 담주에 여기 올땐.. 차량 재설장비도 챙겨야 겠다고 하시더군요 차가 올라오는길도 눈이 안녹아서 꽤 미끄러웠습니다. 아무생각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