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눈 고양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 괴롭히지 말아요~ 오늘도 양군님은 퇴근하자마자 모모와 함께 안고 장난치고.. 한편으론.. 모모가 참 괴로울듯 하기도 하구요 =_=;; 모모배를 보며.. 양군님이 잔소리를 하십니다 "이런건 좀 찍지 말아줘요" 양군 : 이거 어쩔꺼야 "하지마요. 내 배에요" "이봐욧!" "하지마요옷!!!" ... ... 양군 : 이 배배배배~~~~ 모모 : 하지말라니깐!~~~ 오늘도 모모는 양군님한테.. 애정을(귀찮음을) 담북 받았답니다 하지만.. 참.. 이녀석들도 양군님과 제가 살짝 목소리가 커지거나 다투기라도 하면.. 그래서.. 우리가 이 녀석들을 쓰다듬어 주지 않고 그냥 스쳐지나가면.. 지들이 먼저 와서 다리에 부비적 거리며 나름 애교를 부린다죠;; 어찌보면 "이젠 날 귀찮게 안하겠군!!" 하고.. 편히 있을 듯 한데.. 같이 살아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