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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군이야기 -* "마군이야기" 혼자 도도한척 하는 모모씨가 저기에 있군.. 메~~~~ 롱~~~! 하지마.. 메롱~ 아니..난 뭐.. 그냥..움... [피식~] 저요! 오늘은 이렇게 .. 그만하지만! 꼭~ 다시할겁니다. 뭐래니~ *** 크크큭.. 사진을 이렇게 찍으려고 찍은건 아닌데.. 오늘 이녀석 옆에 붙어서 오랜만에 셔터질을 마구했더니.. 이러저러한 표정이 다 나왔더군요 특히..모모양의.. 저 약간의 "썩소.." 크큭..;; 그리고 마군의 "메롱" 샷.. 찍고 이녀석들 보고 얼마나 웃고 부비적거렸나 모릅니다. 요~ 앙큼한 녀석들!!! "느냥~!"
톰 마군의 모습.. -_-); 나여라~ 마군. 내 꼬라지 좀 보소.. -_- 또.. 이리 홀딱 벗겨놨소이다..~ 꼭 내 모습이.. 톰 소여에 나오는 "톰" 같잖습니까? 이번의 미용사는.... "양군" 이라허더이다. 누구는.. "울메" 라고도 부릅디다.. 그 양반.. 내 사타구니 헐어가도.. 고집부리고 밀더이다.. -_- 독해요 독해.. 아무튼.. 이리 헐벗겨놔서 바돌바돌 떨었더니.. 꽤 불쌍해 보였는지.. 옷입혀놨습니다. -_-)* 훗.. 제법 그래도 볼만하잖습니까~?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어쨰 내 털보다 옷입고 나니 더 인기가 늘었어.. *(-_ -)* 훗.. *** 에피소드 1. 내 체격을 보소! 아무리.. 불쌍해 보여도 그렇지 "S" 사이즈를 샀지뭡니까?!!! (버럭!!) 들어갔을리가 있겠습니까!!! -_- 머리부터 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