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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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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부;;.... 문제의 그 두부입니다. 보관이 매우 잘되었던것인지.. 처음 샀을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 되었더라고요 락엔락통에 물을 두부가 잠길정도로 덮고 보관했더랬죠 그리고 오늘 열어봤는데.. 다행히 .. ㅎ ㅏ...;; 두부도 탱글탱글하고 맛도 살짝 뜯어먹어보니 고소함이 뭍어나서 걱정없이 부쳤답니다.. 두부 잘라서 소금간해 뒀을때 모습입니다. 두부를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낸후 양념에 조렸더랬죠 양념 : 물, 간장, 국간장, 고추가루, 마늘, 올리고당, 미향, 다시다조금 이후, 청양고추한개, 대파 반뿌리 잘라서 넣었습니다. 덕분에 저녁밥상 맛나게 먹었더랬습니다. 전.. 멸치비린내를 싫어해서 멸치로 국물을 안우려냈어요 멸치향을 좋아하신다면 멸치로 육수낸 후 양념하시면 된답니다 ^^
닭봉구이.. 2월의 마지막 날 28일.. 토요일 오후 .. 어제 못먹은 닭봉을 해먹었다는것!!!!! ㅎ ㅏ... T ^T) 어제..결국은 닭도 못먹고.. 주먹구이 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못먹으니.. 먹은거라곤 냉면이고~ Orz... 어흑어흑어흑 그렇게 닭을 !!!! 사달라했건만!!!! ㅠ_ㅠ).. 힝... 뭐.. 어차피 이 뱃속은 뭐 하나 들어가면 다른 생각은 사라지는 터라.. 어제는 그렇게 넘어갔지만.. 오늘 어제 해먹을까 말까 하고.. 내놓은 닭봉을 요리했다. 우선 닭봉(한팩)을 깨끗히 씻어.. 칼집을 내고 허브솔트를 솔솔 뿌려 한 30분 정도 재어두고 전자렌지에.. 6분간 살짝 익혔다. 전자렌지에서 꺼내놓으니.. 기름이!! 기름이!!!~~~두둥두둥~ 아무튼.. 기름기가 살짝빠진 닭봉을 다시 오븐그릴에 올려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