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수

(3)
붕어(?)낚시 즈질몸을 이끌고 붕어낚시를 갔습니다 갈땐 무조건 즐겁게!!! 전라북도 장수군 입니다. 정확한 지명은.. 끌려온터라.. 잘... (-_-);; 모르겠네요 텐트도 설치하고 공간이 더는 좁아서 플라이를 쭉쭉~ 펴서 설치하진 못하였습니다. 뭐.. 잘 공간만 있음 되지뭐!! -ㅅ-);; 대낚시 우린~ 붕어를 잡을 꺼니까요 -_-;; (;;;;) 붕어는 아니지만 뭔가가 낚였는데.. 사진을 즈질로 찍어버렸습니다 (=_=);; 얼마후.. 또 올려진.. 이녀석은 가다가 똥꼬에 걸렸나봅니다 ㅠㅠ;; 눈먼 고기인겁니다 ㅜ0ㅜ 구름이 끼다가 날이 맑다가.. 반복되는 오후 저녁쯤 되니.. 물이 더 많이 빠졌습니다. 방류를 하나.. 아무튼 물도 많이 빠지고.. 밤새 있었지만 메기 1마리, 좀전같은 그런 쪼만한 녀석들 한 5마리 ..
가족이 모인날~ * 하늘도 좋고 날도 좋은 일요일 어머니, 큰오빠, 오빠와 나 그렇게 오전 8시쯤 집에서 출발하여 장수까지 갔다. 30여분만에 도착하여.. 큰언니(엄연히 올케언니;;)만나러 가니까네~ 50분쯤? 큰언니가 먼저 아버지 산소 가기위해 장수 친구분댁에 계신다고 했었다 그렇게 모여서 오랜만에 산소에 갔던~ 산소에 모이게 된건.. 산소에 잔디가 아닌.. 토끼풀이 너무 자라.. 고늠아 제거 하러!! 산소에 올떄마다 토끼풀이 계속 계속.. 번저가는 게다;; 오자마자 손으로 좀 뜯다가.. 도저히 안되서 동네 이웃분께 빌려온 낫과 갈퀴 큰오빠까 낫질을 멋지게 보여주신다.. 샤샤삭~ * 역시.. 낫이 최고다! -_-)b 어무니는 쉬셔요~ 저희가 다할께요~ *(- _-)* 흣.. 칼퀴로 풀을 긁어내다가 나와 마주친 희수; 예진..
휴일의 여유.. 토요일은 하루종일 자더니만.. 오빠가 일요일은 쌩글쌩글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말이지.. "아~ 날 좋네.. " 란 말에.. "어디갈까?" 해서.. 나오게 된 곳 "전북 장수" 로 왔다. 오빠의 옛 삶터이자.. 아버지 산소가 있는.. 이곳에 올때면 항상 궁금했던 논개생가.. 드디어!!! 오게됐다는것! /-ㅁ-)/ 하늘참 맑다.. 이 무덤은 "부모묘" 라 하였다 묘지에서 바라본 집 터.. (ㅎ ㅏ.. 나도 저런집터를 가지고 살고 싶다 T ^T)..) 곡간은 같아서 봤더니 잠겨있었고 옆은.. 뭔가 싶었는데.. "화장실" 이었던;;; ㅋㅋㅋ 장독대를 보니.. 왠지 사람이 살고 있을것 같았다. (하지만.. 뒤집혀져 있다는거.. 흐흐..) 방 들어가는 쪽에 있던 아궁이.. 불은 안피워져 있지만.. 왠지 그 뜨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