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익산

(2)
익산 화석박물관 익산 보석박물관과 함께 있는 화석박물관입니다. 보석박물관보단.. 일단 화석박물관엔 아이들이 좀 많더군요. 실내엔 아주 극 소규모라.. 깜놀; ㅎㅎ 그래서인가 보석박물관 입장료만 내면 화석박물관은 그냥 들어갈 수 있더군요 외부 조형물이 있는 공원은.. 무료였습니다. 서아 시선이 저만큼 갈까.. 의문이 될만큼 컸답니다. 지금은 공룡보단 이런게 더 좋다규~* 요즘 한창 바닥장난에 빠진 서아. 풀. 돌. 나뭇가지. 흙.. 완전 좋아하며 가지고 놉니다. 울 꼬맹이 어디가? ^^
익산 왕궁 늘푸른수목원 익산 왕궁면 늘푸른수목원. 늘푸른 수목원이란 돌에 새겨진 글귀뒤.. 초입부분에 다원이 있습니다. 검색하면.. "왕궁다원" 이 나와서.. 왜 찻집이 나오지? 했는데.. 도착해보니 알겠더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수목원과는 좀 다른 분위기? 그냥.. 이 마을(?)이 수목원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잘짜여진 수목원은 아니고.. 잘 정돈된 정원의 느낌이 강합니다. 다원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옆 길목을 따라 들어가면 같이 만나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바람쐬기~~ ㅎㅎ 정말.. 정돈된 어느 정원길을 가는 기분~* 길을 따라 올라가보니.. 이런 엄청난 잔디밭이!!! 이 세상이 내 세상이구나!!! 할만큼.. 서아는 신나게 뛰어놉니다 ㅎㅎ 내려오면서 찍은 다원 가을 코스모스가 참 이쁜 날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