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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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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집에서도 쉽게 만들수 있는 비스코티 입니다. 재료는 "중력분300g, 계란2개, 설탕 90g, 카놀라유 60g, 우유 60g, 베이킹파우더 6g, 커피액기스 1ts, 소금 바닐라오일 약간, 초코칩" 1. 계란을 풀고 설탕,카놀라유, 우유, 커피액기스, 소금, 바닐라오일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줍니다. 2. 체친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1에 섞고 초코칩을 넣습니다 3. 길고 납작하게 모양을 팬에 잡아서 180도에서 20분 굽습니다 (오븐에 따라 온도는 조절하세요) 4. 1차로 구워져 나온 비스코티를 적당히 식히고 온기가 조금 남아있을떄 썰어줍니다. 5. 2차로 160도에서 7분씩 뒤집어서 구워줍니다 (오븐에따라 온도는 조절하세요) 초코칩이 보이시나요? 그득~ 합니다 ㅋㅋㅋㅋ 사먹는걸 잘 못먹게 하니.. 해먹는..
간단하게 샌드위치 트위터로 허름숭이님이 "샌드위치" 이야기를 하셔서.. 재료도 있고해가꼬~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먹고~ 사진찍은 후 두조각은 포장해놨네요~ 혼자먹음 의리없으니깐~~~ 두조각은 양군님꺼~! ㅋㅋㅋㅋ 점심을 요렇게 때웁니다~ 내앵며언~~~ ㅜ0 ㅜ.. 진심 먹고싶은건... ㄴ ㅐ앵~~~ 며언~~!
양군님 탄생일~* 결혼하고.. 처음 일요일이 생일이신 양군님~ 아침을 안드시는 터라~ 미역국 못먹이고 출근시키는게 매번 맘에 걸렸는데~~ 이번엔 단단히 먹어야지!!! 란 생각에 허접한 실력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만든것이 식혜! 엿기름을 물에 1시간 불린후 박박 문질러서 뽀얀물을 우려냅니다. 몇번을 그렇게 망에 치대고 걸러서 또 한시간이상 두면.. 위에 맑은 윗물만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붓습니다. 그렇게 보온으로 5시간 후면~ 저렇게 밥알이 동동 떠오르지요~ 그리고 냄비에 붓고~ 다시한번 10여분간 팔팔 끓인후~ 입맛에 맛게 설탕을 넣고 5분간 더 끓인후 식히면... 식혜가 완성됩니다 ^^ 음식이란.. 고로~ 바로바로해서 먹어야 한다! 란.. 생각으로 사는지라.. 아침에 준비하느라고 바빴네요~ 다행히 양군님이 ..
주말 저녁은 양군님이 요리사~* 양군님의 두부찌개는 최곱니다! 사실.. 두부찌개를 잘 안먹는 편인데.. 양군님이 해주시는건 잘 먹지요~ 멸치육수를 내서~ 양념다데기을 넣어서~ 뽀끌뽀글 끓여주는 두부찌개~ 오늘은.. 물 양이 평소보다 조금 많긴 하지만.. 그래도 담백하고~ 개운한게 아주아주 좋았지요~ 오히려.. 국물이 목을 풀어주는 느낌!? ㅎㅎㅎㅎㅎ 토요일 저녁.. 뱃속 든든하게 너무 먹어버린!!! 하지만.. 맛났어요 ㅜ0 ㅜ.. 담에도 두부찌개 부탁해요~ ㅎㅎㅎ
애슐리W [전주객사점 -런치-] 전주 애슐리 객사점으로 갔습니다. 애슐리W 이긴 하지만 와인 무제한은 미제공입니다~ 그래서 저녁/공휴일 가격이 와인 무제한을 제공하는 곳에 비해 조금 저렴하지요~ 하지만 클래식에 비해선 런치가격이 조금 비싼~ 클래식런치는 9,900원 애슐리W는 12,900원 전주에는 송천동 롯데마트내 애슐리 클래식과 객사점에 애슐리W가 있네요~ 파스타가 먹고싶었던지라.. 가자마자 파스타를!!!! 일반 스파게티 전문점에가서 파스타먹어도 8000원 가량에 차한잔 한다 쳐도~ 보편 오늘 점심가격은 나오는터라.. 그냥 애슐리를 선택했습니다. 먹고나니.. 너무 배부르고 느끼하여 피클을 오독오독 씹어먹었지요 커피라도 깔꼼하게 한잔하면 좋으련만.. 커피님을 외면했습니다 ㅜ_ㅜ 정말정말.. 외면하기 싫은 그 ~ 분~~ "커피님~" 그..
주말엔 맛나게 먹기! (캘리포니아롤) 지난번과 재료는 같습니다. 이번엔 과정샷을~; 양파, 오이, 깻잎, 맛살, 참치(마요네즈+후추), 고추냉이 일본에서 나오는 후리가케대신.. "밥이랑" 이라는.. 동네마트에서도 흔히볼수있는 재료로~~ 활용했습니다~ 밥은 쌀 3컵으로 밥을 짓고.. 밥은 다 활용하진 못하고.. 한그릇 정도는 남겼나봅니다. 밥양념은 : 식초(3), 설탕(2), 소금(1) 소스 : 돈가스소스, 마요네즈, 가츠오부시(기호에따라 안넣으셔도 되요) 1. 재료를 준비한다. 2. 김발에 랩을 씌운다 3. 김은 거친면이 위로 가게 하고, 밥을 올린다 4. 밥을 고루핀 후 뒤집은 후 고추냉이를 바른다. 5. 준비한 재료를 올린다 6. 도로록~ 김밥말듯이... 맛살을 당겨서 만다. 7. 준비한 밥이랑에 굴린다. 8. 칼에 물을 살짝 뭍힌후 적..
떡볶이와 김말이튀김! 요즘... 참 뭐 사먹기 겁납니다. 떡볶이 1인분에 3천원 (양도 안늘었음서..가격만.. ㅠㅠ) 튀김 1인분에도 3천원.. (세상에 5개가 말이죠!!! 후...) 그래서.. 해먹습니다 -_-! 이거원.. 튀김중에 김말이가 먹고싶어서.. 김말이 사러 가려다가.. 주머니사정이 무서워서 그돈으로 과일사지.. 란 생각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봤습니다 원래 야채를 먼저 볶는게 좋습니다. 전 귀찮아서.. 같이했는데.. 역시 야채를 먼저 볶고, 삶은 당면을 섞어서 한번더 볶아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당면이 팬에 눌러붙을 수 있거든요~전 살짝 물을 넣었습니다) 간은 소금간만 했습니다. 그리고 김한장을 4등분해서 젓가락으로 볶은 당면을 집어서... 또로록~ 말아주고.. 마지막 끝부분에 튀김가루옷을 손가락으로 콕 찍어 꼭 밥..
네슬레 카로 꼼꼼이가 있단 사실을 몰랐을때 커피를 내려서 마셨더니.. 가슴에서.. 방망이질이 있더군요 생전... 커피마셔도 그런적 없었는데.. 그때가~ 신호였나봅니다 ㅡ.ㅡ;; 그러고 난 후 중기 접어들어서는 가끔 커피믹스만 한포씩 뜯어서 마시는데 그래도 뭔가 찜찜한.. 그 기분.. 양군님 아메리카노 내려드리면서 한모금씩 마시는데도 역시.. 영.. =_=;; 불안한 느낌.. 이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요 녀석을 샀죠! 네슬레 카로 커피대용이라고들 많이 하지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후다닥 타서 마셨는데.. 맛은... 흠.. 진한 에스프레소에 설탕 가득 넣어서 가끔 마셨던 저로써는 영... 심심하더군요~ =_=;; 그러니깐.. 그 맛이.. 보리차 살짝 태워서 마시는 느낌? 흠.......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