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료

(6)
네슬레 카로 꼼꼼이가 있단 사실을 몰랐을때 커피를 내려서 마셨더니.. 가슴에서.. 방망이질이 있더군요 생전... 커피마셔도 그런적 없었는데.. 그때가~ 신호였나봅니다 ㅡ.ㅡ;; 그러고 난 후 중기 접어들어서는 가끔 커피믹스만 한포씩 뜯어서 마시는데 그래도 뭔가 찜찜한.. 그 기분.. 양군님 아메리카노 내려드리면서 한모금씩 마시는데도 역시.. 영.. =_=;; 불안한 느낌.. 이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요 녀석을 샀죠! 네슬레 카로 커피대용이라고들 많이 하지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후다닥 타서 마셨는데.. 맛은... 흠.. 진한 에스프레소에 설탕 가득 넣어서 가끔 마셨던 저로써는 영... 심심하더군요~ =_=;; 그러니깐.. 그 맛이.. 보리차 살짝 태워서 마시는 느낌? 흠....... 비슷한 ..
거품가득! 거품많은게 좋다고 했더니 이젠 항상 이렇게 따라 주십니다~ (-_-);;; 하하;; 나..나쁘지 않아요;;; 저..정말입니다 !!! ...;;;... 여기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오크통 LCD로 따를때마다 리터가 올라갑니다 그 만큼만 계산하면 되구요~ ㅎㅎ (이런 오크통 처음이었어요!!!) 여기가.. 서신동이었나..중화산동이었나.. ( --);; 분명.. 택시타고 서신동까지 갔다가.. 형관오빠 차 타고 또 이동했으니 말이죠~ 뭐 암튼.. 그쪽이네요~ ^^;; 아하하하
맥주는 거품 맛이야! 자리를 비운 사이 맥주잔에 거품이 사라져서...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거품을 살렸습니다. 술을 못 마시지만 기왕 맥주를 마신다면 거품 한가득 있는 걸로 하겠습니다! 맥주는 거품 맛이야~!
징그럽게 달콤한 아이스코코아 ~* 그저.. 약간 달콤한 코코아 한잔이 마시고 싶었을뿐인데.. 징그럽다.. 란 표현이 딱 어울릴정도로 엄청 단.. 아이스코코아가 되버렸습니다. ㅈ ㅓㅈ ㅓ~ 시럽 어쩔꺼야!!! ;ㅁ;.. 2시간 수다코스짜리 "차" 입니다.. 도저히 단 시간엔 못 마시는..;; ㅡ.ㅡ 찬찬히 명상을 하며~ 한잔 해 봅니다~;;; 찬찬히~~
아이스 카푸치노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여름엔~~~ 아이스커피!!!! 아이스 카푸치노는 처음해봤는데.. 얼음을 너무 넣어서..너무 봉긋해졌네요 -_-);; 하하 시럽도 듬뿍~ 시나몬가루도 듬뿍 ~ 우유도!!! 듬뿍!! 달콤하니 시원허니~~~ 좋습니다 -ㅁ-)b 커피는...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더치커피"로 하였습니다 따로 내려먹기 귀찮.. ( -_);;
더치커피 (Dutch Coffee) 더치커피 (Dutch Coffee) "네델란드 커피" 입니다. 일단, 이 커피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찬물로 우려냅니다. 그냥 원두를 넣고 찬물에 우려내서 마시기도 하구요, 젤 유명한건.. "커피의 눈물" "커피 와인" 이라고 흔히들 이야기 하죠 "커피의 눈물" 이라고 하는것은 추출을 찬물을 한방울씩 떨어트려.. 장시간 둡니다. 대략.. 6시간 이상 걸리지요. "커피의 와인" 이란 말은.. 묵혀두기 때문입니다. 유리병에 담아두고, 마십니다. 더치커피를 대게 여름에 차게해서 많이 드시기도 하지만, 데워서도 먹습니다. 유래는.. 네델란드 상인들이 배로 운송하면서 마신 커피라 하여 상온에서 12시간이상 장시간동안 커피를 내려 숙성시킨뒤 마셨다고 하네요 기구는.. 보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얼핏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