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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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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고창 청보리밭&유채꽃밭" "오늘 하루종일 뒹굴러볼까!?" "그래볼까?" 점심먹고 설겆이도 안하고 뒹구르르~ 하고있는데 형관오라버니한테 전화가 와서는.. 고창가자고 하십니다 "갈까?" "가자!!" 하여.. 설겆이 하고있는데.. 양군님이 하지말라 하여.. 냄새나~ 했더니만 곧 집앞이라고 했다네요 ㅡㅡ;;;; 아놔........ 므햐~~~ 결국 부랴부랴 준비준비 하고.. 쒱~ 하고 나갔지요! "윈도우 배경화면xp 으로 쓰인곳이 여기야~" 란 양군님말에 착한향화.. "오오~~~" 해버린;;; ㅜ_ㅜ)-" "향화야.. 이젠 그만 속을때도 됐잖니~~" 연인들은 사진을 찍어드려야 합니다! (-_-)!! ㅋㅋ 청보리밭축제가 열리는 길 반대편.. 여름에 해바라기 꽃이 만발한 이곳엔.. 봄엔 유채꽃이 펴있더군요~ 양군님이 요즘 항상 그러시죠~ "..
메리크리스마스?! - 성수산 자연휴양림- 크리스마스당일.. 성수산자연휴양림으로 왔습니다. 24일부터 눈이온다더니... 눈은무슨!!! ;ㅁ;..너무 맑습니다~ 날은 또 어찌나 추운지.. 꼼짝도 하기 싫은.. 일찍 도착해서 여기저기 다닐법도 한데.. 너무 추워서.. 그냥... 휴양림안에서 뜨끈뜨끈하게 허리 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잠든.. ( --);; 저녁때 먹꺼리를 준비하고 숙소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불을 피웠지요~ 성민오빠가 장작을 가지고 오긴했지만.. 모자를까봐.. 휴양림에서도 나무를 구했습니다. 성민오빠 해진언니가 캠핑을 위해 준비한 화로를 요긴하게 쓰지요 *(- _-)* 으히히 오늘의 메뉴는.. 소고기 스테이크와 수제 소세지, 치즈떡갈비, 키조개, 군고구마 스테이크소스는 "강성민표" - 두둥!- 완전 맛있었어요! 부수적으로 버..
[전북] 방화동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장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사암리 "방화동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입장료 : 성인1명 2,000원 텐트1대 : 5,000원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보여지는 산책로.. 정말.. 걷기좋은 길입니다 ^^ 단풍이 어찌나 곱게 물들었던지.. 눈이 호강했습니다. 단체사진.. 꼭 한명은 눈을 감는.. -_-);; ㅎㅎ 폭포가 내리는 곳이라는데.. 비가 안와서..물이 안 내려온다네요~ 우리들의 베이스 캠프~ * 자~ ! 집에 가기전에~! ㅎㅎ 형관 : 돔텐트 외 메트, 테이블, 의자2개, 야외용가스 1개, 가스랜턴1개, 휴대용랜턴1개, 침낭2개 양군 : 5~6인용 텐트, 테이블, 파라솔, 의자2개, 코펠장비, 야외용가스1개,휴대용랜턴 2개 그외 기타 전기장비 성민 : 텐트메트, 의자2개, 화로장비 승호 : 침낭4..
경주 - 포항 31번국도 불국사에서 내려와 천마총으로 가려다가 그냥.. 바닷가로 갑니다.. ㅡ.ㅡ;;하하.. 오류해수욕장으로 갔다죠~ 제 400D 번들양께서는.. 베터리가 소모되어~ 양군님 카메라로 간간히 찍었습니다 ^^ 이히힛~ 오류해수욕장에서.. 그냥 다시 경주로 나가기도 아쉽고.. 그냥 31번 국도타고 갔습니다. 뭐~ 포항으로 가는거죠~ ㅎㅎ 탁 트인 푸르른 바다! 역시.. "동해!" 입니다! 저쪽~ 포항제철소가 보이나요~? 이렇게해서.. 더 갔다간.. 강원도까지 갈것같아서.. 태풍도 온다는데.. 집으로 발길을 돌렸죠~ 포항IC에서 전주까지.. 멀고도 먼~~ 길 같았습니다 그냥 후딱 갈수있음 참 좋을텐데~~ 양군님은 "우리 88고속도로 완공되면 가자" 라고.. 하하 지금 도로 확장공사한다고 하는데.. 언제쯤 완공될지.. 전..
경주 "불국사-석굴암" 오전에.. 불국사와 석굴암에 갔습니다. 석굴암.. 체력이 저질이라.. 불국사에서 걸어올라가지 않고 차를 가지고 올라갔지요~ ^^;; ㅎㅎㅎ 여기저기 구경하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니 청솔모가 잣을 물고 뛰어갑니다 총총총~ 먹을꺼 하나는 잘 비축해두는 청.솔.모!!
경주 드디어! 경주에 갔습니다!!!! ㅎ ㅏ... 그 얼마나 가고팠던 ~~ 경주였던가~~!! 하지만.. 왜 하필이면~~ 태풍이 몰려오는 요맘때!!! 라는 좌절도 했지만.. 그래도 양군님이 "시간날때 가야한다.." 란 말에 주저함도 잠시~ 고고싱 하였습니다. 전주에서 경주까지는 가까운 거리가 아닙니다.. 3시간 반 정도 걸리지요~ 더군다나.. 88고속도로.. -_- 후... 거의 뭐..국도 수준이라죠~;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갑작스레 '가자!" 해서.. "정말 가는거야?" 란 대화를 주고받으며.. 출발한거라... 도착하니 5시 반정도? 뭐.. 웬만한~ 유적지는 문 닫은.. 시간이죠 =_=;; 안압지 주변으로.. 반월정에 올랐는데.. 나무아래 정자에 앉아 계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삶 자체가.. 여유로와 보이셨..
이른 봄 나들이... 이른 봄 나들이 파도가 정말... 미친듯이 쳤습니다 ㅡㅡ;; 바람.. 정말 많이 불었습니다!!! "....이런날에... 낚시라니!!!...." 자리를 몇번 옮기고, 이곳에서 다시 낚시를 했지요 저는 '루어' 로.. 양군님은 '갯지렁이' 로 하였습니다 이거원.. 부부가 이 추운날 뭐하는건지;; 뭐 결국 몇차례 하다가.. 결국 전 접었습니다. 그리고, 사직찍기를 하는 것이지요~ 바람이 많이 불고, 하늘도 구름이 가린 태양만 보였습니다. 잡았다!!!!! 소리와 함께 놀래서 봤더니 양군님.. 낚으셨습니다. ㅋㅋㅋㅋㅋ... 댑따 커보이지요? (사진의 착시현상 이라고나 할까요?~) 하핫 이녀석의 이름은.. 모릅니다 (뭐라뭐라 하셨었는데.. 기억이 잘.. ( -_-);;;..) 이 녀석의 진짜 크기는.. 그냥.. 가..
신나게 놀기! (완주군 무릉도원 비추) 주말과 휴일엔 신나게 노는겁니다!! 그리하여 모여서 이렇게 놀러갔다는.. 인원은 총 11명 (원래 12명이어야 하는데.. ㅠㅠ) 흡.. 선발대로 모인 양군님과 절 포함하여 영란언니, 형관오빠, 향화, 순중오빠, 연희!! 우선.. 짐을 일차 펜션에 내리고~ 계곡으로 갔지요~ 물이 많이 줄어서.. 계곡이 거의 말라갔던;; 지난 주말에 갔던.. 그 계곡으로 갔습니다! 돌뒤에 숨은.. 한마리 곰이라고나 할까~?;; 물놀이 한창하다.. 뭐하시나 했더니 물을 막아놓는거라 합니다. 형관오빠와 양군님이 열심히.. 하시는;; 덕분에 너무 앝은곳은 임의적으로 막아서 살짝 물 수위를 높였다죠~ 계곡와서는.. 다들 하는말이 "물이 참 맑다~" 였습니다 물만난 고기마냥.. 첨벙첨벙 뛰어들었던~ ㅋㅋㅋ 영란언니와 순중오빠는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