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마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군... 낭만고양이가 되다. 부천 4층집에 있었던 녀석들의 사진입니다. 참오래전이었구나.. 싶습니다. 2004년 3월의 사진이니까요.. 별루 시간이 안간것같은데.. 숫자는 2004년에서 2011년이 되었습니다. 냐옹씨들의 이야기를..하자면.. 엄청난 이야기꺼리가... 왠지 말이 길어질것같아.. 하진않겠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울집에 놀러온 "향화"가 그러더군요.. "언니.. 왠지 혼자 남겨져있어서 그런가.. 쓸쓸해보여요~" 사실.. 앞에선 아니라곤 했지만.. 저도 참 그걸 느낍니다. 저 두녀석이 사이가 그렇게 각별하진 않았습니다. 항상 모모가 마군만 보면 어퍼컷을 날리던가.. 귓방망이 후려치듯.. 그렇게 내려칩니다. 진로방해했다고.. 혼나고~ 괜히 소리질렀다가 또 혼나고 응가통에 쉬야안하고 바닥에 해서 혼나고~ 모모가 서열이 높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