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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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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250일 성장앨범을 따로 스튜디오에서 하지 않는 관계로 집에서 때마다 사진찍어주네요 ^^;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듯 찍어서 아쉬운것도 많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자주 찍어주려는데... 요즘은 스맛폰으로 대부분 찍어버리는;; ㅋㅋㅋㅋㅋ.. 집에서 촬영하는 250일 촬영입니다 Digital KissX(400D) 에 삼식이 꽂아 찍었습니다. 하... 맛간 제 카메라.. 그래도 양군님 카메라는 못쓰겠어요 흠... 역시 ... 내것이 아니란 생각때문일까요? ^^;;.. ㅎㅎ 조만간 새로 사긴 사야하는데 말이죠 양군님껄 제가쓰고 양군님을 버전업해서 살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된답니다~ (끄응~) 서아가 250일이 됐답니다 ^^ 만8개월...생후9개월이네요 ^^ 아랫니 두개 올라오고 윗니 한개 올라오네요 ^^ 완..
모모랑 서아랑~* 햇살이 좋을때면.. 이렇게 널부러져 계시는.. 모모님.. 우리 모모.. 서아가 태어난뒤로..베란다 생활을 하는데.. 그래도 잘 버텨준답니다. 전.. 모모 털을 정리하여 집안에 들이자하고.. 양군님은 계속 서아때문에 안된다 하고 말이죠.. (이러시는분이!!! 따라오는 길냥이 불쌍하다고 집에서 키우면 안되겠지? 하십니다..ㅠㅠ) 아무튼.. 모모양.. 간혹..격하게 울때도 있어요 "야옹~야옹~야옹~" 그건... 불편사항을 알아달라는거죠 ;;; 사료가 떨어져간다던가.. 물이 없다던가.. 화장실이 지저분하다던가.. 주변이 지저분하다던가.. 잘 못돌봐줘서 항상 미안한 모모입니다. 그래도 우리 깔끔냥 모모~ 털하나는 .. 기가막히게 가꿔서.. 때깔은.. 무쟈게 좋아요~! -_-)b... ㅋㅋㅋ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
새벽에 눈밟기~ 2012년에도 눈이 거하게 왔습니다. 서해안지방및 남부지방 호남권에 눈이 좀 온다더니.. 오호.. 요렇게.. 사실.. 이렇게 많이 내리는 줄은 몰랐네요 늦은 밤.. 양군님 들어오시고.. 서아 안고 싶다고.. 안았는데 서아가 뽈딱~ 깨버린거죠~ ㅋㅋㅋㅋ 그리고 창밖을 봤는데.. 어마어마한 눈이.. 애도 깼고~ 나가자~~ 해서... 밖에 나왔다죠~ 정말.. 엄청나게 퍼부었습니다. 한바탕 눈도 밟고 구경도 하고~~ 서아가 없었을.,, 이전 신혼집에서 이렇게 눈오던 새벽.. 양군님 재활용쓰레기통에서.. 비닐 커다란거 하나꺼내들고 저를 태우고 동네를 빙빙 돌던 ㅡㅡ;;;; 그때 기억을 하였습니다. 양군님왈:: 서아가 없었음.. 아마 오늘도 그랬을텐데 말이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동네를 다녔다죠~~ 해장도 하고 ..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기분이 나시나요? 사실... 딱히 기분이 특별히.. 나진 않았던것같아요~ 12월 31일은 형관향과 신참부부의 집들이로... 집에서 거하게 한상 받았었죠~~ 그 .. 사진도 올려야하는데.. 흠... 아쉬운건... 향화가 손수 준비한 음식들을 못찍은게.. 젤 아쉽습니다 ㅠ_ㅠ 아무튼 그렇게 먹고.. 우린 그 집에서 잤다죠;; 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콩나물국밥 한그릇씩 하고~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 드라이브 고고싱~ 하여.. 춘장대로 갔습니다. 눈이 오기 시작했지요~~ 그래도 해수욕장에 발을 딛였을땐 바람이 안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강한바람이!!! 눈바람!!!!!!!.... 얼릉 차에 올라탔습니다. ㅎㅎㅎㅎㅎ 춘장대에서 해돋이를 볼수있다는 장소로 갔더니.. ..
[진안펜션] 용담호반펜션 우리들만의 크리스마스 올해는 진안 용담호반펜션에서 보냈네요 매년 꼭 여긴 오게되는.. ㅋㅋㅋㅋ.. 올해는 벌써 두번이네요~ 봄에 왔을때는 서아가 꼼꼼이 시절.. 뱃속에 있을때.. 겨울엔 벌써 이렇게 커서 왔답니다~ 새삼.. 이렇게 포스팅하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엄마가 되면... 늦잠 자기 힘들다죠~? 그래서 보게 된 .. 용담댐의 물안개입니다 이른아침 모두 잘때 혼자 깨서 찍어보러 펜션앞에 나가니.. 무슨 온천같은 모습이더라구요.. 아쉽지만.. 차타고 나가질 못하니 들어왔는데.. 양군님이 가자고!!! 양군님 최고! 'ㅁ')b!! 가서.. 제가 서아안고 사진찍기 힘드니.. 양군님이 담아주신... 물안개입니다~ ㅎ ㅏ.. 좋더라구요 해뜰때.. 비춰지는 모습도 좋고~~ 크하~ 그렇게 아침 다시 팬션에 들어와서.. 뜨끈뜨끈...
와~~~ 눈이다! 갤럭시S로 촬영한 것입니다;; 눈이오더라구요~~ 많이많이많이~~~ 우와우오아~~!! 너무 좋아서.. 집에있기가 너무너무 싫었어요 ㅠ_ㅠ.. 양군님이 그런 저를 보시고는... 드라이브 가자고~ 히히히히히.. 전 그냥 동네 한바퀴 걸을 생각이었는데.. 차를 가지고 슝슝슝~~~~ 옥정호까지 고고싱 했습니다. 서아 카시트 챙기고 이것저것 챙기고 나오니깐.. 펑펑 내리던 눈이.. 그치.. ( --);; 더라구요~ 에이~ 그래도 가자~~ 하고 나왔는데.. 이서 지나니깐 어찌나 눈이 많이 내리는지~~~ "어디까지가?";;;... 무서워서 그만가자고 할정도로 눈이 너무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요기요기.. 옥.정.호. 그러고보니 옥정호는... 서아 태어나고는 처음이네요~ 어머니 병원입원하기전 오고 안왔던것같은데.. 아..
2011년 12월..첫눈 울 서아가... 요즘.. 꼭 업혀서 자려고 해요~ 그리고 자기전에 꼭 콧바람이 들어가야 자구요~ 시간이.. 그래서... 대게.. 10시전후라.. 드라마는 포기한답니다. 완소 사랑하는 뿌리깊은나무를 정방지켜 못보는 이유중에 하나에요 ㅠ_ㅠ ㅇ ㅏㅇ ㅏ~~~ 완소사랑 뿌리깊은나무!!!!! 아무튼...;; 어제도 드라마가 할때쯔음.. 결국 업고 나왔습니다. 안자고 나가자고 찡찡거리고~ 그래도 자자고..하면.. 고개 쿡쿡 옆으로 하다가 엎드려져서는.. 다시 얼굴박고 찡찡;;; "그래!! ㄴ ㅏㄱ ㅏㅈ ㅏ! ㄴ ㅏㄱ ㅏ자!!!!" 양군님도 늦게 오신다 하시고... 밖에 나갔습니다. 맨처음엔.. 뭔 먼지가 이렇게 날려~~ 했지요 (정말정말 눈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저.. 눈은... 다른나라 이야기려니;......
잠자기전.. 책보기~ "자~ 오늘은 무슨책을 볼까요~?" "난 못 갖고 오니깐.. 엄마가 하나 골라줘봐봐요" "사과가 쿵!" "좋아용~" "나도 사과먹고싶어요.." "자~ 이제 엄마 쭈쭈 먹고 자요!" "요래요래~ 어서자요~" "엇..침대아래 무슨소리가 들려요~!!" "청소하신거맞죠?~" - 해꺼덩!! - "베게배고 어서자요~" "언제까지 찍을꺼에요~?" "아~ 쪼옴!!!!~~~~" ................ ................ ㅋㅋㅋㅋㅋ 계속 찍어대니.. 서아양도 더는 못견디겠는지.. 결국 돌아 뒤집어버리는.. 물론.. 이후론 흐응~흐응~흐응~ 거리는 징징거림~ 언넝~ 쭈쭈물렸습니다. 쭈쭈먹으면서 또 스마일~ 스마일 ~ 서아가.. 물론 혼자 저렇게 책본다면.. 다 컸겠죠~ 요즘 엎드려 있으면 저두 엎드려서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