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님하.. 제발.. 이 간절히 애원하는듯한..눈빛.. 보이십니까? 모모는.. 양군님한테 안기면.. 매번 저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저렇게 울어주는 ..;; 큽; 귀엽단 말이지~ 이 귀여움에 양군님이 쉽게 내려놓지 않고 안고 있습니다. 이내 위치를 바꿔 안았는데.. 내려줄줄 알았는데.. 계속안고있어서.. 불만인가 봅니다. 왠지.. 불만 가득한.. 도라에몽 같지 않습니까? ㅡ.ㅡ; 눈 풀으라~ 아그야.. -_- 한대 치긋다! 그녀는 계속 이렇게 안겨있었습니다. 언제 풀려났냐고요? 양군님 화장실갈때.. ㅡ.ㅡ; ㅎㅎㅎㅎㅎ ㅜ_ㅜ)/ 모모야.. 그러길래 누가 많이 이쁘래? 적당히 이뻐야지!! (마군은 안 안겨있어서 양군님이 절대 안 안고 있다죠!) 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