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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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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오코노미야끼 내 맘대로 오코노미야끼 -_-;; 왜.. 제 맘대로냐고요? -_-);; 하하.. 오코노미야끼 재료가 참 많잖아요.. 하지만 .. 먹고는 싶은데 집에 재료는 없고.. 그래서 있는걸로 했답니다. "부침가루4숫갈, 계란1개, 양배추조금, 양파반개" 혼자먹음 배 든든한 양입니다~ 오코노미야끼는 좀 도톱하게 부치지요~ 그래서 센불로 하기보단 약한불에 은근~~ 하게 부쳐야 하고 프라이팬에 뒤집은후 뚜껑을닫고 은근히 굽습니다. 두터우면 두터울수록!!! 원래 오코노미야끼엔 해산물도 들어가고 고기도 들어가고.. 다양한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데.. ;ㅁ; 전 가난해서 없었답니다! 하지만!! 먹고싶은걸 어뜨케!!! Orz.. 오코노미야끼 소스도 없어서.... 돈까스소스로~ *(-_ -)* 흐흐 돈까스소스가 좀 짜고 맛도 약하..
비오는날 저녁식단 저녁식단 : 밥, 맑은미역국, 오징어볶음, 나박김치, 진미채무침, 콩나물무침, 오징어젖갈, 김치전, 배추김치 비도오고.. 엄마가 해주시는 김치 부침개를 먹는다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하겠지만.. 울 엄마는.. 부천 내능 전주.. ㅠ_ㅠ)-" 어흑.. 어무이~ 우야겠노.. 그냥 부쳐먹어야지~ 비오는날 빠질수없는 김치부침개가 저녁식사상에 올랐다. 사실.. 요녀석 올리기 전에 오빠 안먹는다면 안할라켔는데 양군님께 "할까?" 란말에.. "해주면 먹지~" 라 하여.. 해버린;; 하지만.. 딱 한장만 부쳤다. 이 이상 먹음 아무래도 밥을 못먹을테니;; 왠지 칼칼함이 어울릴 것 같은 비오는 저녁 오징어볶음에 조랭이떡 당면을 넣어 볶아줬습니다. 야채와 오징어를 고추기름(맵게할라꼬 여기 볶았지요)에 볶다가 양념을 넣고 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