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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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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보신하는 날~ * "중복" 오늘이.. "중복" 이라죠?~ ^^; 초복을 그냥 지나간터라.. 중복에 "닭" 한마리 잡았습니다! -ㅁ-)b 생닭을 깨끗히 씻어서 "집간장, 맛술(정종,소주등등 아님 미림)" 을 넣고 한번 삶아줍니다. 그사이 "감자, 당근, 양파, 파, 통마늘, 청양고추" 를 준비해 놓구요! (매운걸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5개 넣으려 했는데 3개만 했습니다 ( --);; 제 속은 소중한 거니깐요 ㅡㅡ;;;; 하하하) 양념을 "고추장2, 고추가루4, 마늘1, 간장3, 물엿1, 후추약간" 을 만들어 놓습니다. 닭은 포옥~ 삶을필요 없답니다. 전 한번 팔팔 끓으면 불에서 내려서 헹굽니다 전.. 기름기가 많은게 싫어서 한번 끓인답니다. (입맛따라 달리하셔도 되겠죠? ^^; 그리고 양념을 골고루 뭍힙니다. *양념은 각 집마다 김치..
초복 7월 14일.. 삼계탕을 끓이기는 처음인데.. 그래도 함 해보자 란 요량으로 했습니다. 우선 닭을 사러가기전에 한약재료가 좀 있어서.. 감초, 황귀등.. 지난달 엄마가 "삼계탕 끓일때나 물끓일때 넣어먹어" 라고 하시며 주신 약재를 먼저 끓였습니다 그리고 밤과 수삼 생닭을 사왔지요 ^^ 찹쌀, 대추는 집에 있던터라.. 흐흐흐 찹쌀은 물끓이면서 물에 불렸습니다. 한.. 2-3시간 불렸나봐요 ㅡ.ㅡ; 닭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요녀석 텅빈 뱃속에 찹쌀, 밤, 마늘을 양껏 꽉!!! 채워넣고 다리를 이쁘게 꼬아서 실로 꽁꽁묶은후.. 전기밥솥에 투하!!! 젤 아래 남은 찹쌀을 넣고 대추, 수삼과 닭을 넣은후 마지막에 약재끓인 물을 넣었습니다 저녁에 잠깐 마트가자고 하여 마트가기위해 집에 나오면서 취사버튼 누르고~ 그렇게 장보고 집에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