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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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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즐거워~* 결혼기념일 비슷한 부부커플이 부안 변산에 있는 "요트펜션" 으로 갔습니다. 1박2일로 잘먹고 잘놀고 잘쉬고 왔지요~ 요트펜션은 ..정말.. 어느룸에 들어가도 탁 트인 바다를 볼수있다는 것! 물빠지면 바지락도 캘수있구요~ 또 깔끔한 실내~ 바베큐장도 깨끗하고~ 날이 싸늘할때면 보일러도 따끈따끈허니.. 더울정도로 잘잤습니다 관리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구요 무엇보다... 가격이........ 착합니다 *(-_-)* 흣! 아무튼... 늦은 저녁을 먹은터라.. 사진을 잘 못찍어서 못올리고.. 그다음날 사진만 있네요 ㅎㅎ 서아가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 서아와 함께한 사진이 많았구요~ 서아낳고 한 1년은 못다니려니..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1박2일 여행을 하게되서 괜찮았습니다~ 비록.. 어디 여행지를 ..
부안 변산에 오면 항상 들러보는... 적벽강... 이 언덕에 왠 촬영세트같은 구조물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너무 부안에 오랜만에 왔을까요? ㅡㅡ;; 유채꽃밭이 사라져서.. 도대체~~ 왜왜~~ 유채꽃을!!!! 한지가.. 작년인데.. 올해와보니.. 이러한 구조물이.. 오는길에 MBC촬영 차량이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 차량이 드라마 "짝패" 차량이라더군요~ 이 구조물도.. 거기에 쓰이는 걸까요~? @_@ 바다에 왔으니.. 낚시대 함 던져봐야겠죠? ㅎㅎ.. 전 뭐.. 추워서 생략~ 잔잔한 바다.. 하지만.. 적막함도 느껴지면서 약간의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바다입니다. 일몰사진은 찍기 힘든 날이겠구나.. 했는데 역시... 해가 바다아래로 툭~ 떨어지는 모습은 보기힘든 날이었습니다. 언젠간 지난번처럼 또 보..
이른 봄 나들이... 이른 봄 나들이 파도가 정말... 미친듯이 쳤습니다 ㅡㅡ;; 바람.. 정말 많이 불었습니다!!! "....이런날에... 낚시라니!!!...." 자리를 몇번 옮기고, 이곳에서 다시 낚시를 했지요 저는 '루어' 로.. 양군님은 '갯지렁이' 로 하였습니다 이거원.. 부부가 이 추운날 뭐하는건지;; 뭐 결국 몇차례 하다가.. 결국 전 접었습니다. 그리고, 사직찍기를 하는 것이지요~ 바람이 많이 불고, 하늘도 구름이 가린 태양만 보였습니다. 잡았다!!!!! 소리와 함께 놀래서 봤더니 양군님.. 낚으셨습니다. ㅋㅋㅋㅋㅋ... 댑따 커보이지요? (사진의 착시현상 이라고나 할까요?~) 하핫 이녀석의 이름은.. 모릅니다 (뭐라뭐라 하셨었는데.. 기억이 잘.. ( -_-);;;..) 이 녀석의 진짜 크기는.. 그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