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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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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마지막 주말 보내기~! 장소 : 진안 용담 호반 펜션 성민오빠는 펜션은 우리는 먹꺼리를 준비했습니다. 고기및 음료는 마트에서 석화, 대하, 낙지는 농수산물시장에서!! 날씨도 추운데.. 이분 참 고생이십니다; 하지만.. 은근히 이러한걸 즐기시지요 성민오빠가 바톤터치하러 나갔더니만 "나이제 방법을 알것같아!" 라면서.. 즐기시던 ㅡㅡ);; 우린뭐.. 따끈한 펜션 안에서 배와 허리를 뜨끈뜨끈히 데웠지요 정말이지.. 펜션 난방이 -_-)b 최곱니다!!! 찜질방수준~!!! 구웃!!!! 요즘 해가 빨리 떨어지잖아요 금세.. 깜깜해지더군요 도착한게 3시40분쯤? .. 저녁시간이 몇시쯤 됐는지... 6시쯤? 왠지 밖에 먹으면 추울것같아 시래기와 된장을 챙겨갔는데.. 잘챙겨간듯해요 따끈히 밥과 국을 먹었지요 김치는.. 울 어무니의 묵은지!!!..
가족이 모인날~ * 하늘도 좋고 날도 좋은 일요일 어머니, 큰오빠, 오빠와 나 그렇게 오전 8시쯤 집에서 출발하여 장수까지 갔다. 30여분만에 도착하여.. 큰언니(엄연히 올케언니;;)만나러 가니까네~ 50분쯤? 큰언니가 먼저 아버지 산소 가기위해 장수 친구분댁에 계신다고 했었다 그렇게 모여서 오랜만에 산소에 갔던~ 산소에 모이게 된건.. 산소에 잔디가 아닌.. 토끼풀이 너무 자라.. 고늠아 제거 하러!! 산소에 올떄마다 토끼풀이 계속 계속.. 번저가는 게다;; 오자마자 손으로 좀 뜯다가.. 도저히 안되서 동네 이웃분께 빌려온 낫과 갈퀴 큰오빠까 낫질을 멋지게 보여주신다.. 샤샤삭~ * 역시.. 낫이 최고다! -_-)b 어무니는 쉬셔요~ 저희가 다할께요~ *(- _-)* 흣.. 칼퀴로 풀을 긁어내다가 나와 마주친 희수; 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