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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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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대신 카로! 지난번.. 커피대용으로 산.. "카로" 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유+카라멜시럽+카로4스푼에 물조금+카라멜소스 전.. 카라멜마끼아또란 녀석이 먹고싶었거든요.. ㅠ_ㅠ ... 시럽을 좀 덜 넣어서.. 덜 달긴합니다 하지만.. 그냥 카로를 물에 타서 마시는것보단.. 확실히 우유에 타서 마시니.. 커피대용으로 좋더군요~ 가끔. 커피믹스도 한포씩 뜯어 마시기도합니다~ 오늘아침에도 너무 몸이 묵직해서 한포 뜯어마셨는데.. 역시.. 어느정도 카페인은 필요했을까요? ~_~ 정신이 차려지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살짝 꼼꼼양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 크흐.. 거...건강하게 태어나 주시겠죠?~ ㅠ_ㅠ 벌써 32주네요... ㅎ ㅏ.. 8개월도 다 지나가고 이제 9개월... 시간이 언제 이렇게 갔나 싶습니다..
네슬레 카로 꼼꼼이가 있단 사실을 몰랐을때 커피를 내려서 마셨더니.. 가슴에서.. 방망이질이 있더군요 생전... 커피마셔도 그런적 없었는데.. 그때가~ 신호였나봅니다 ㅡ.ㅡ;; 그러고 난 후 중기 접어들어서는 가끔 커피믹스만 한포씩 뜯어서 마시는데 그래도 뭔가 찜찜한.. 그 기분.. 양군님 아메리카노 내려드리면서 한모금씩 마시는데도 역시.. 영.. =_=;; 불안한 느낌.. 이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요 녀석을 샀죠! 네슬레 카로 커피대용이라고들 많이 하지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후다닥 타서 마셨는데.. 맛은... 흠.. 진한 에스프레소에 설탕 가득 넣어서 가끔 마셨던 저로써는 영... 심심하더군요~ =_=;; 그러니깐.. 그 맛이.. 보리차 살짝 태워서 마시는 느낌? 흠.......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