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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날씨가 참 따뜻했습니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는데.. 정말 좋더군요~ 따뜻한 날~ 따뜻한 공기.. 오랜만에 정말.. 포근한 느낌~ 그러면서도 시원한... 최고의 날이었던 토욜이었습니다 전주에 있다가 하동으로 갔는데... 고속도로가 새로 생겨서.. 2시간 거리를.. 근.. 3~40분만에 갔다죠~ 놀라워! @ 0ㅇ) 우오~ 간김에 매화마을도 갔는데.. 꽃이 펴있는 나무도 있고... 정말.. 봄인가 봅니다~ 이번주엔 또다시 꽃샘추위와 비가 온다는데.. 또 지나가면 한층 더 따뜻해지겠죠? 갑자기 더워지기보단.. 따뜻한 봄이 조금은 길었으면 좋겠네요.. 쌩뚱맞게.. 눈은 정말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2010 전주 수목원 양군 : 40D / 시그마 30mm (삼식이) 정양 : 400D / 캐논 28-135mm 전주 수목원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주말 따땃한 햇살만큼이나 기분 좋은 나들이었지요 ^^
여름풍경.. 토요일 오후.. 오빠네 회사분들이 야유회로 인해 같이 동행을 하였습니다. 물과 사람이 가득한.. 이곳 어디냐고.. 양군님께 여쭤봤더니.. "진안부귀" 라 합니다. 지난번 용담댐 가는 길목에 있던..곳입니다. 도심속 사람들 뿐 아닌.. 지역주민인듯한 분들까지.. 여름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모두 나온듯한 모습입니다. 물가가 있는곳엔 사람이 모이는 듯 합니다.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기는 이곳. 양군님과 전 그냥 식사만 하고 왔지만.. 물놀이. .하고 싶은맘은 약간.. 있었다지요~ 흐흐 특히나 물을 좋아하는 양군님. 어서빨리 휴가날짜만 기다리게 되는;;.... 잠깐의 시간에.. 돌아다니며 사진찍다가 발견한 이녀석.. "누구냐 넌.." 마이크로 렌즈가.. 참으로 생각났었습니다. ㅠ_ㅠ 요즘 거리에..
봄의 꽃 조화같은 생화 나도여자인지라.. 꽃은 좋아하는데.. 꺽인 꽃보다.. 확실히 화단에 있는 꽃이 좋다. 언젠간.. 마당에 꽃밭이며 채소밭 가꾸며 살날이 올라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