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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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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날.. 그냥 시체놀이 하면서 먹을꺼 해먹었답니다. 아침드시고는.. "오늘 맛있는거 해죠!!" 하시는 양군님 흠.. 그냥 있는재료로다가.. 몇가지 했네요~ 양상추, 파프리카, 오이 넣어서 드레싱은 시중에파는 "참깨드레싱~" 개인적으로.. 오리엔탈 드레싱하고 참깨(검은깨) 드레싱이 젤 좋더라고요 ^^;; 새우튀김이 잘 튀겨졌습니다. 튀김옷은.. 튀김가루를 먼저 충분히 입혀주고, 계란+튀김가루를 조금넣어서 묽게하여 두번째 옷을 입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빵가루를 충분히 꼭꼭 살짝 손으로 잡아서 입혔습니다. 그리고 기름에 퐁당~ * 기름온도는 튀김가루를 조금 떨어트렸을때 떠오를 정도면 됩니다 (튀김기가 없어서.. 밀크팬(이젠 커피볶는 팬)에 했는데.. 유용했습니다~~ 아하하하~) 정말.. "바삭" 한 튀김이..
고구마양 ~* 고구마양.. 오븐구이 되는날~ * 칩메이커 해먹는 그 통을 이용해서 얇게 저민 고구마양입니다 전자렌지가 아닌.. 이번엔 오븐에 구워봤지요 노릇허니 구워져 나온 고구마양~ 옆엔.. 타버린 고구마양도 있습니다 ㅠㅠ 심심허니 영화 "Up"보면서.. 냐곰냐곰 먹었던.. 금세 없어지더라고요~ ㅡ.ㅡ;; ㅎ ㅏ...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ㅋㅋㅋ 고구마를 쪄놓으면 잘 안먹는 양군님도 이렇게 구워놓으니.... 감자보다 더 맛난다면서 드시더라고요~ ㅎㅎㅎㅎ (고구가 한박스를 사놓을까요 -_-);;ㅋㅋ) 그리고 요건.. 고구마튀김 역시~ 요녀석도 심심한 입맛 살펴주는 고구마 튀김입니다 왠지.. 떡뽁이양념에 찍어먹고픈 ㅜ0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