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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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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ㅠ_ㅠ... 덥다.. 더워서 몇잔째인지;; 후.. = _ = 더워서 마시는 커피 왠지.. 밤에 잠을 못자는게 아닐까 싶은 두려움도 생기는;;;; . . . . 물마시다가. 아이스티 마시다가 물마시다가 커피마시다가 또 물마시고 .. ㅠ_ㅠ ㅎ ㅏ... 오늘은 시원한 냉면 !!!!! 콜! ㅜ 0ㅜ)/ . . . . 사실.. 그 기분아실까요? 몸은 그렇게 덥지 않은데.. 발바닥이 뜨거운기분? ㅠ_ㅠ ㅎ ㅏ.... 정말 . . . . .
전주 막걸리.. 그러니깐.. 서신동이었나? 삼천동이었나.... 서신동이겠지요?;; 아무래도 전주 막걸리 거리 란 타이틀이 있는곳이었으니깐;;.. 그러고보니, 간판을 안찍었군요 ;;; 막걸리집을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우와!! 무슨 동네에 막걸리거리라고 써있어~!?" 란말에.. 형관오라버니 왈 "그저 하나 둘 늘어났을뿐인데.. 이렇게 되더라고~" 라고... 하핫;; 그중 이전 형관오라버니 옥탑방에서 자취하는곳에서 멀지않은 예전 자주갔다던 단골집에 갔다. 거기.. 간판이름이...(기억이 안나는..;;) 다.. 나오는건 비슷비슷하지만 이제 맛에 따른 차이도 있겠고 나오는 종류에따른 차이도 있다고한다. 어디는.. 주인맘이라서.. 나오는게 랜덤이다! 라고.. 양군님이 얘기해주셨다. 요것도 막걸리라 했다. 사실.. 막걸리를 마시고..
전주굉음 전주굉음 =_=;; 전주굉음... 왜.. 내가 전주에 오니 이런일이 생기는거니. ... T ^T).. 흑 결론적으로 나와 오라버니 오라버니는 듣지못한 소리다. 1일 오전 출장을 가야하는관계로 7시쯤 넘어서 오빠는 출근을 하고 이후, 차를 다시 집주차장에 둬야 하는상황이라.. 그쯤해서 오라버니 집에오셨더랬다 그런데..그런데..문제는.. 그 소리를 난 못들었다는거. 서울에 사는 정민씨가.. "들으셨어요? 전주굉음?!!" 하셔서.. 이건 뭔 얘긴가 하고 듣다가 형관오빠한테 여쭤보니.. 들었다고 하시면서 출근하는데 깜짝 놀랐다 한다. 그리고 소방차도 지나가고 그랬다고.. 어떤이의 블로그는.. 깜짝 놀랬다. 란 말과함께 전투기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흠.. 동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건가. 평화동쪽인 형관오빠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하고..
밀러타임 저녁을 먹고있을때.. 형관오라비한테 연락이 온것. "이자식은!!!" 하면서.. 버럭 하는 .. 양군님.. ㅡ.ㅡ;; 밥먹기전에 연락하지 왜 꼭 밥먹고 나면 연락하는지..라고 한다. "그냥.. 우리 저녁시간을 8시쯤 할까?" 했더니 "그렇다고 그럴순 없지~" 하는것;; 하긴.. 그렇지;;... 두분이서 오붓하게 시간 보내시라 했건만 날 끝까지 데리고 나가야 겠다 하셨던 ... -_-); 워.. 그렇게 난 끌려나왔다. Canon EOS Kiss Digital X 2009-01-22 EFS 18-55mm Program Normal -2.0 EV 1/5s F3. ISO 800 행색이 초라한 이 여자를 보게요.. =_=.. 후.. Canon EOS Kiss Digital X 2009-01-22 Pm 22:54 E..
결혼합니다 ^^ - 웨딩촬영 - 양군님과 정마녀씨가 결혼한다지요~ * (룰루랄라~) 그래서 한동안 빠지는 날도 많고.. 포스팅도 안올라오고.. 바쁘고 바쁘다보니 요래요래 됐다는거엇..;;; "전주 썬플라워 웨딩홀" - 하얀웨딩 촬영 - 2008년 10월 20일
덕진공원, 운암저수지 #day. 1 부천에서 전주로 가는길~ * 날이 참 좋슴돠! 'ㅁ' 슬슬 구름이 보이기 시작하는 이곳은 "부여" 쯤이였을까~ 고속버스는 천안,논산구간으로 간다지요~ 급 비오기 시작하는...;;; 어째 남논산으로 진입하고 얼마안있어서 이러는지.. 결국 전주지났을땐 폭우가;;;;; ㅡㅡ);; ... 허허.. 이봐이봐..; 내가가서 반가와서 우는거니;; 저녁약속을 잡고, 만나러 가기전 시간이 좀 남아서 오랜만에 찾아간 덕진공원. 이 호수에서... 예전엔 그 뭐시기냐.. 그그.. 흠.... 보트~!! 고녀석도 탔었는데 말이지.. 덕진공원 한가득 보이는 이 연잎! 연꽃은 거의 지거나 봉우리가 닫혀있었다. 비가와서인지.. 연잎에 물이 고여있는.. 이 물은 털어내지 않는이상 저렇게 고여있었다. 연잎사귀를 팔랑일때마다..
전주여행 12월 추운겨울.. 전주에서... 오빠랑 오빠어무니랑 엄마랑 나랑...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짧았지만 얼굴보며 즐거운 시간보냈던... 아흥.. 가까워서 더 자주자주 보면 좋으련만~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외출.. 오빠가 집에가기전 전주한옥마을에서 사진찍은것! 아쉽고 ~ 흐흐.. 그래도 얼굴보서 반가왔던~ ^^ 키킥... 추워도 즐거워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