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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도 못가~! SAMSUNG | SHW-M110S | 2011:12:16 22:39:11 서아가 요즘 잠잘때면 ... 양손은 제 옷을 꽉 잡고 한 쪽 다리는 아주 편안하게 제 다리 위에 올리고 잡니다. 양손으로 잡고 있는 옷은 깊이 잠들면 그래도 손을 벌려서 풀면 풀리는데... 가 끔다리는 내려 놓음 다시 잠이 깨거나 뒤척이는 경우가 많네요~ 키가 커지고 손 힘이 생기면서 이 같은 행동은 보였지만.. 그래도 잠이 깬다거나.. 뒤척이는 일은 없었는데.. 이젠.. 엄마가 혼자 놔두고 뭘 하는걸 자면서도 완전 싫어히는것 같습니다;;;; 가시네........ 그래도 엄마는 10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질테야~~~~ㅋㅋ 잘자요 꼼꼼공쥬~~~♥
귀찮음.. 요즘 .. 이녀석들 만큼... 저의 귀차니즘도.. 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후.. 이렇게 자고있는.. 모모의 궁디를 "스윽~" 쓰다듬어 보고도 싶고 마군의 코를 "꾹" 눌러보고도 싶은 충동은 여러번 느끼죠 "절대. 괴롭히는건 아닙니다." (-_-);;; 곤히.. 자는 마군.. 순간.. 새벽잠을 마군 코골이에 깼던 기억이!!! -" - 오늘 새벽에도 그랬었죠 흠... ... 그래서.. 전 다시 침대위로 폴짝 뛰어올랐습니다 물론.. 침대는 큰 파동이;; 고양이들.. 잠 다~~ 깼습니다!!! 므하하하하하 -ㅁ- 그리고.. 모모는.. 엄청 저에게 잔소리를 해댔습니다 연신 "야옹~ 웅 웅~ 웅~ 냥~ 웅~" 좀.. 조용히좀해줬음 싶은 고양이 입니다 =_=;; 수다쟁이 아즘마 고양이 마군... 역시.. 주변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