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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반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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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펜션] 용담호반펜션 우리들만의 크리스마스 올해는 진안 용담호반펜션에서 보냈네요 매년 꼭 여긴 오게되는.. ㅋㅋㅋㅋ.. 올해는 벌써 두번이네요~ 봄에 왔을때는 서아가 꼼꼼이 시절.. 뱃속에 있을때.. 겨울엔 벌써 이렇게 커서 왔답니다~ 새삼.. 이렇게 포스팅하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엄마가 되면... 늦잠 자기 힘들다죠~? 그래서 보게 된 .. 용담댐의 물안개입니다 이른아침 모두 잘때 혼자 깨서 찍어보러 펜션앞에 나가니.. 무슨 온천같은 모습이더라구요.. 아쉽지만.. 차타고 나가질 못하니 들어왔는데.. 양군님이 가자고!!! 양군님 최고! 'ㅁ')b!! 가서.. 제가 서아안고 사진찍기 힘드니.. 양군님이 담아주신... 물안개입니다~ ㅎ ㅏ.. 좋더라구요 해뜰때.. 비춰지는 모습도 좋고~~ 크하~ 그렇게 아침 다시 팬션에 들어와서.. 뜨끈뜨끈...
2009년의 마지막 주말 보내기~! 장소 : 진안 용담 호반 펜션 성민오빠는 펜션은 우리는 먹꺼리를 준비했습니다. 고기및 음료는 마트에서 석화, 대하, 낙지는 농수산물시장에서!! 날씨도 추운데.. 이분 참 고생이십니다; 하지만.. 은근히 이러한걸 즐기시지요 성민오빠가 바톤터치하러 나갔더니만 "나이제 방법을 알것같아!" 라면서.. 즐기시던 ㅡㅡ);; 우린뭐.. 따끈한 펜션 안에서 배와 허리를 뜨끈뜨끈히 데웠지요 정말이지.. 펜션 난방이 -_-)b 최곱니다!!! 찜질방수준~!!! 구웃!!!! 요즘 해가 빨리 떨어지잖아요 금세.. 깜깜해지더군요 도착한게 3시40분쯤? .. 저녁시간이 몇시쯤 됐는지... 6시쯤? 왠지 밖에 먹으면 추울것같아 시래기와 된장을 챙겨갔는데.. 잘챙겨간듯해요 따끈히 밥과 국을 먹었지요 김치는.. 울 어무니의 묵은지!!!..
주말전.. 주말을 보낸..;; "휴가기간이니.. 가능한거겠지?" 이런 생각을 해본다. 물론.. 우리의 휴가는 아니다. 성민오빠 휴가기간.. 해진언니와 함께 전주에서 가깝운 진안으로 왔다며.. 놀러오라고 전화가 왔다. "거기가.. 어딘지 전 잘 몰라요.. 얼마나 걸려요?" 란 대답에 30분? 이란다.. 하지만.. 정작.. 1시간은 걸려서 갔던.. "용담호반펜션" ㅋㅋ 나원참..;; 또 놀러를 이렇게 가긴첨이다;; 하하하;; 덕분에 저녁은 안했지만 말이지.. *(-_ -)* 그렇게 성민오빠와 해진언니가 있는곳으로 고고싱을 하여 내가 먹을 소고기를 싸들고~ * 오빠퇴근하자마자 부릉~ 한것 해가지기전에 .. 도착했으면.. 했는데 다행히.. 아주 해가 떨어지기전 도착하여.. 성민오빠와 해진언니를 기다리는데.. 어디갔나 .. 했더만 "운일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