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다시 찾아간 삼성궁 처음 청학동 계곡에 놀러와서 가봤던..삼성궁.. 이번에..형관오라버니와 다시한번 갔습니다~ 여름날.. 더울 법도 하지만.. 산은.. 그리 덥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무향이 가득한 길 ... 이랄까요? ^^ 삼성궁을 돌면서... 태양빛이 뜨거워.. 덥다고 헉헉 거렸는데.. 물을 한모금 마시고.. 그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이.. 시원한 바람덕에~ 여름이란걸.. 잊게 합니다~ ^^ ㅎㅎ 삼성궁에서 내려와... 배가고픈덕에 비빔밥과 파전, 동동주를 시켜서 먹었다죠~ ㅎ ㅏ... 굶주렸던 배가.. 살아났답니다!! ㅜ0ㅜ.. 즐거웠던 2박 3일.. 집에오는길.. 아버지가 전화하셔서는 "태풍온덴다~~!!!" 라고..;;; 하하.. 집에 간다는 이야기에 안도를 하셨다죠~ 다행히 태풍은 피하고 ~ 맑고 화창한 휴가지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