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절 촬영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실 매화꽃 가까운 곳에 매화꽃이 가득펴있는 마을.. "임실" 로 갔습니다. 전주에서는 광양보다야.. 훨씬 가깝지요 ^^;; ㅎㅎ 처음 두컷은 제가.. 나머지 세컷은 양군님이~ 봄기운 가득한 주말.. 콧구녕에 바람가득 넣었다죠~ 히히 아잉~ * 그래도 또 돌아다니고 싶어요!! ;ㅁ;.. 어흐흡.. 초록의 향기 전북 임실에서 보냈습니다. 어찌나.. 덥던지.. 낚시는 못 해먹겠다고 했다죠? ^^;; ㅎㅎㅎ 물에 첨벙첨벙 뛰어들어 놀면 좋은데.. 녹조가 너무 심해서 물이 좀 탁합니다. 들어가서 놀기엔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뭐.. 낚시하면서 발만 담그는 수준~ 점심 전에 가서 낚시 한차례하고 백숙을 하려고 집에서 가지고 온 닭한마리, 한약재료 찹쌀과 맵쌀은 씻어서 봉지에 담아오고, 마늘만 한팩사서 찜통에 다 넣고 포옥~ 끓였습니다. 끓이는 동안 시간이 있기에 또 낚시 한바탕~ 오라버니들 얼굴에 "김~" 올라오십니다 ㅡ.ㅡ;; 전 썬크림도 안가지고 오고, 거기다가 반팔에 모자도 없어서 좀 하다가 .. 벌겋게 익을 것 같아서 그만뒀죠;; 다들 아시잖아요~ 주말과 일요일 날씨;; 정말.. 엄청난 날씨속에 낚시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