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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이사" 정신 줄 조차.. 놓게 만들어버린.. "이사" 였습니다. 뭐.. 사실.. "이사" 라는게 어려울건 없지요.. 포장이사 측에서 다 해 주는것이니 말입니다. 정말... 이사할 당일에는..." 이야.. 이사만 하면... 10번도 하겠다.. " 싶더군요.. -_-;; 그만큼 그 이전에 우리가 느꼈던.. "긴장감, 압박감, 피로감, 등등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것들은.. 정말... 엄청 났습니다. 이사날은... 25일.. 토요일.. 우리가 들어가는 집이 빠지는 날은.. 19일 일요일... 문제는 이 집이 ... 10년을 살면서 한번을 보수 등등을 한적이 없는 터라.. 사소한 콘센트에서 비롯하여 전원이 들어가는 모든것에서 부터.. 집 내부의 곳곳이 수리할 것이었습니다. 물론, 돈 들이면.. 그 까이꺼..
고양이 문(개문) 고양이 문이 필요했습니다. 겨울도 되고.. 월동준비를 하는것이지요 베란다에 고양이 모래통을 두어서.. 문을 열어두면 황소같은 바람이 무섭게 들어왔답니다 ㅠ_ㅠ)-' 소야 저리가~! 그리하여 준비하였죠!! "고양이 문!!!" (문 ~~ 크리스타아아알~~~) 은 아니고;;; 검색하면 나오는 그 문입니다. 베란다 문에 부착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보시다싶이.. "고양이 문" 이라기보단 떡하니 한문으로 "견문" 이라고.. ㅜ_ㅜ 왠지..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 글이란건 지우고 쓰면 되는법!!! 여러고민을 했죠.. 스텐실 붓을 이용해서 아크릭물감으로 글을 쓸까.. 펜으로 그냥 쓸까.. 그러다가 생각난게.. 그냥 "시트지 붙이자.." 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지난번 그래픽스티커처럼.. A4로 문자를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