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볶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심 밥은 먹고싶은데.. 밥도 없고 그렇다고 뭐 사먹기도 싫고 나가서 뭐 사오기도 싫고 그리하여.. 뒤적뒤적하니 남은 넓적오뎅한장과 떡볶이 떡 그리고 라면사리 반토막.. -"- 좋아! 라뽀끼야!!! 하여! 만들었습니다. 오뎅을 썰어 물, 다시마 오뎅을 넣고 맛선생뿌린후 끓입니다 오뎅이 좀 익었구나~ 싶을때 떡과 라면사리를 넣고 물이 부족하다 싶음 좀 더 넣었지요 (라면을 익게해야하니까요 =_=) 고추장, 흑설탕, 고추가루, 물엿을 넣고 당근, 피망, 파를 넣어서 그냥 막 끓였습니다 어느정도 졸여졌을때 꺼내와서 먹는것이지요 (소요시간 10분 걸렸을까요;;) = _ = 한끼는 때운 듯 한데 다 먹고나면 이런생각이 들어요.. 꼭 ;;; 이렇게 해먹었어야 할까;; 하고 말이죠 역시.. 혼자먹는건.. 외.로~~~ 워!.. 라볶이 쉴때면.. 꼭 뭔갈 해먹고싶어지는데.. 항상 생각나는건 떡볶이, 라볶이다. 그러다가.. 치킨도 생각이 많이 났지만.. 훔.. 그건 좀 부담스러울 것 같고.. 그래서!!! 했다는것!! 난... 언제 살 빼지.. .. 젠장.. (ㅠ_ㅠ) 오빠는 불량식품이라고 먹지말라한다. 무엇보다 .. 소화가 잘 안될꺼라고~ 하지만.. 하지만.. 먹고싶은건.. 어쩔 수 없다고요 ㅜ0 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