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떡볶이

(7)
떡볶이와 김말이튀김! 요즘... 참 뭐 사먹기 겁납니다. 떡볶이 1인분에 3천원 (양도 안늘었음서..가격만.. ㅠㅠ) 튀김 1인분에도 3천원.. (세상에 5개가 말이죠!!! 후...) 그래서.. 해먹습니다 -_-! 이거원.. 튀김중에 김말이가 먹고싶어서.. 김말이 사러 가려다가.. 주머니사정이 무서워서 그돈으로 과일사지.. 란 생각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봤습니다 원래 야채를 먼저 볶는게 좋습니다. 전 귀찮아서.. 같이했는데.. 역시 야채를 먼저 볶고, 삶은 당면을 섞어서 한번더 볶아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당면이 팬에 눌러붙을 수 있거든요~전 살짝 물을 넣었습니다) 간은 소금간만 했습니다. 그리고 김한장을 4등분해서 젓가락으로 볶은 당면을 집어서... 또로록~ 말아주고.. 마지막 끝부분에 튀김가루옷을 손가락으로 콕 찍어 꼭 밥..
조랭이 떡볶이.. 양군님도~ 늦게오신다하고~ * 그래서 만들어 먹은게.. 바로 조랭이 떡볶이!!! 이전에 사놓은 쫄면도 있고해가꼬.. 일단은 혼자 먹어야 하기에.. 양조절을 잘해야한다 =_=;;;;.... 쫄면 쪼끔, 라면사리 반개 떡꾹떡 쪼꼼, 조랭이떡 쪼꼼, 계란1개 오뎅 한장을 준비했다. 야채는.. 파, 당근만 썰어준비하고 항상 야채를 볶고, 오뎅을 볶고, 떡을 볶고.. 이후 육수 쪼꼼 넣고 양념을 해서 볶았었는데 오늘은.. 볶는게 귀찮았던지라.. =_=;; 찌개하려고 만들어놓은 멸치육수물2~3잔 가량에 고추장(순창고추장, 집고추장) 하여 한수저반, 고춧가루 한수저 물엿 조금, 흑설탕 한수저, 소금조금, 후춧가루조금, 다시다를 조금 넣고 보글보글 끓인후 먼저 오뎅을 넣고 좀 끓이고 쫄면과 라면을 넣고 조금있다가 떡과..
비오는날 생각나는것. 네이버 창을 딱 여는 순간..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것. 하면서 "찌짐(부침개)"이 판을 치더라... 그래서 생각했지.. 난 과연 비가오는날.. 뭘 생각하나... 난. 떡볶이다. 그것도.. 꼭 "부산떡볶이.." 날이 쾌청하고 좋으면 부산의 여름이 생각나서 부산 떡볶이가 먹고싶고 날이 우중충하고 꾸리꾸리하면 어릴적 어무니랑 먹었던 기억에 또 부산 떡볶이가 먹고싶고 비가오면 비가오는데로 그래도 찾아가서 먹던 떡볶이 기억에 또 부산 떡볶이가 먹고싶어진다. 사람의 입맞중 가장 무서운게 "어릴적에 먹던것" 이 아니겠는가.. 난. 만약에라도 이민가면 젤 걱정인게.. 갑자기 '부산 떡볶이' 가 먹고싶으면 어쩔까..하는 생각이다. - 이민은 역시 가지 말아야겠어 - 아무튼. (;;;;)... 조만간 꼭.. 먹으러 간다...
야채가득 떡볶이 일요일 오후.. 심심한 뱃 속 채우기~ (후앙) 크큭...
떡볶이 진짜 쌀떡은 떡볶이를 만들었을때.. 야들야들 하니.. 꼬돌꼬돌하니 혀끝에서 돌아다니지는 않는다. 이름바..마트나 기타 매장에서 파는 쌀떡볶이는 전분가루가 너무 들어가서.. 꼬돌꼬돌하다못해 씹기조차 힘들기도 하다.. 물론.. 나처럼 위장이 안좋은사람은 캐안습 일 만큼 먹은즉시 소화불량이다 하지만 진짜 쌀떡볶이는 안그렇다는것. 집에 밥해먹긴 꺼끄럽다시면서 밥알이 흩어진다고 떡을 만드신 절편이 있었다 그 절편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랐다. 재료 : 쌀떡(절편떡), 넙적한어묵, 파프리카(피망), 양파, 대파 양념재료 :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흑설탕, 다시다(조미료)조금, 꿀, 캐찹조금, 간장 나의 떡볶이만드는비법은 간단하다 일단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후 야채를 볶는다. 이때 불이 너무 세면 탈수있기에 중..
빨간유혹 떡볶이. 부천 소사역 1층(지층??) 아무튼.. 젤 아래층 마트옆 분식집이 있다. 오픈분식 그곳의 떡볶이는 언제먹어도 맛있는!!! ㅎㅎㅎㅎㅎ 다행히 집까지가는 버스, 마을버스 다 있으니 그나마 떡볶이가 그리울때면 가서 사오게된다~ 아흥.. 넘후 맛있엉 *-_-* 부천에살고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추천해주고 싶은 곳.
철근처럼 씹어먹는 떡뽀끼! -"- 철근처럼 씹어먹는 떡뽀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떡볶이를 했다.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봤네 떡이 "부산표떡" 이라.. 상당히 두껍다 -.- 가래떡 친구(?)정도 예전에 친구들하고 떡볶이 먹고 밥 볶아먹었던 기억.. 역시.. 떡볶이는 아쉬울쯤먹고 그 양념에 밥하고 참기름 김가루뿌려서 볶아먹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