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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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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고창 청보리밭&유채꽃밭" "오늘 하루종일 뒹굴러볼까!?" "그래볼까?" 점심먹고 설겆이도 안하고 뒹구르르~ 하고있는데 형관오라버니한테 전화가 와서는.. 고창가자고 하십니다 "갈까?" "가자!!" 하여.. 설겆이 하고있는데.. 양군님이 하지말라 하여.. 냄새나~ 했더니만 곧 집앞이라고 했다네요 ㅡㅡ;;;; 아놔........ 므햐~~~ 결국 부랴부랴 준비준비 하고.. 쒱~ 하고 나갔지요! "윈도우 배경화면xp 으로 쓰인곳이 여기야~" 란 양군님말에 착한향화.. "오오~~~" 해버린;;; ㅜ_ㅜ)-" "향화야.. 이젠 그만 속을때도 됐잖니~~" 연인들은 사진을 찍어드려야 합니다! (-_-)!! ㅋㅋ 청보리밭축제가 열리는 길 반대편.. 여름에 해바라기 꽃이 만발한 이곳엔.. 봄엔 유채꽃이 펴있더군요~ 양군님이 요즘 항상 그러시죠~ "..
백구면 벚꽃 양군님 입원 하루 앞두고~ 봄바람 맞으러 갔습니다. 여긴!!! 전주 군산간.. 100리길 구간.. 백구면에 있는 "금구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백구소공원'에 주차를 하고~ 봤는데.. 영~~~ 꽃이 많이 피지 않았더라구요~ 그리고.. 어찌나 바람이 불어주시던지;;;.. 바람만 안불면 참 따뜻하겠는데 바람이 불어서 좀 추웠습니다. 쭈욱~ 걸으려다가.. 바람도 불고~ 꽃도 많이 안피고 해서.. 그냥 차로 다시 돌아왔지요~ 아직까진 꽃이 많이 안펴서인지.. 인파도 전처럼 몰려있지 않고~ 축제!! 하면.. 같이보여지는 길거리 상인들도 없었답니다~ 아직은.. 아닌가봐요~ ;ㅁ;.. 언제쯤 여긴 열릴까요?!;; 여기를 먼저왔다가.. 전주에 들어섰는데.. 깜짝놀랬습니다 전주는.. 벌써 만개한 벚꽃나무가 참 많더..
임실 매화꽃 가까운 곳에 매화꽃이 가득펴있는 마을.. "임실" 로 갔습니다. 전주에서는 광양보다야.. 훨씬 가깝지요 ^^;; ㅎㅎ 처음 두컷은 제가.. 나머지 세컷은 양군님이~ 봄기운 가득한 주말.. 콧구녕에 바람가득 넣었다죠~ 히히 아잉~ * 그래도 또 돌아다니고 싶어요!! ;ㅁ;.. 어흐흡..
주말에 날씨가 참 따뜻했습니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는데.. 정말 좋더군요~ 따뜻한 날~ 따뜻한 공기.. 오랜만에 정말.. 포근한 느낌~ 그러면서도 시원한... 최고의 날이었던 토욜이었습니다 전주에 있다가 하동으로 갔는데... 고속도로가 새로 생겨서.. 2시간 거리를.. 근.. 3~40분만에 갔다죠~ 놀라워! @ 0ㅇ) 우오~ 간김에 매화마을도 갔는데.. 꽃이 펴있는 나무도 있고... 정말.. 봄인가 봅니다~ 이번주엔 또다시 꽃샘추위와 비가 온다는데.. 또 지나가면 한층 더 따뜻해지겠죠? 갑자기 더워지기보단.. 따뜻한 봄이 조금은 길었으면 좋겠네요.. 쌩뚱맞게.. 눈은 정말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옥정호 지난 일요일.. 어머니랑 오빠랑 같이 드라이브삼아 옥정호에 갔습니다. 수술하시면 그래도 한동안 병원에만 계실텐데.. 그리하여!! 어머니 모시고~~ 고고싱!! 오랜만에 옥정호에 왔는데.... 겨울에 얼어있는 호반의 모습은.. 이색적이기까지 하더군요.. 옥정호는 안개자욱할때... 또는 많은 출사자들이 와서 사진찍는 곳이죠~ 흐흐.. 저도 뭐.. 산에 올라가서 찍진 않았지만.. 요래요래 찍었답니다. 저기 섬이 금붕어섬이라네요~ 크크.. 금붕어 모양~ 저곳에 봄쯤하여 바쁘게 움직이시던 모습이 보였던 +_+ 어머니도 보시더니.. 밭도 저정도면 꽤 되는거라고~ ㅎㅎㅎㅎ 오랜만에.. 드라이브삼아 일요일에 나왔습니다. 어서빨리 포근해졌음 좋겠네요~ 도통.. 풀렸다가도 눈내리고 꽁꽁얼어버리고 있는 이 나라.. ㅠ_ㅠ 봄..
장안산 & 장수경주마목장 나올땐 몰랐는데.. 날씨가 엄청 추웠던 토요일 낚시간다고 해서 따라나섰건만 낚시가 아닌.. 산행을;; 여기는 그리하여 장안산..;; 산죽이 길목을 두르고 있어서 바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요 나무 요상~~ 하죠? 바람맞은 나무입니다 ㅡ.ㅡ;; 반쪽은 줄기가 자라다 못자라는듯;; 바람... 여기서 바람 안맞아보셨음 말을 마세요 후... =_= 거짓말 좀 보태서.. 날아갈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장안산은 억새가 좋다하여 왔습니다. 어느정도 고개를 올라가다 "억새가 이...있다~" 하면.. 없는... 또 산길 이렇게 몇번의 낚임질을 당한 후 찾은 이곳.. 억새.. 없더이다!!!!!!!!!! Orz.. 털썩!!! ㄷ ㅏ~~ ㄷ ㅏ~~~ 져버렸지요 ㅠ_ㅠ 마른줄기만.. 덩그러니.. T ^T) 바람도 쉥쉥~ 진눈깨..
고창! 해바라기 * 메밀밭 오랜만에 또 이곳에 왔습니다. 작년이었나요? 청보리밭 이후.. ㅎㅎ 이번엔 양군님 촬영컷이 많습니다 ^^ 메밀꽃밭이 가득한 이곳 봄에 언제 청보리가 있었나.. 싶습니다. 9월쯤엔 하얀꽃밭 천국일듯합니다 메밀꽃밭을 따라 쭉 내려오면..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그곳엔 연꽃이 있더군요 그리고.. 정말 보고 싶었던.. 해바라기... 여긴 오른쪽에 메밀밭이자... 청보리밭이 있는 학원농장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해바라기 밭이 왼쪽에 있습니다. 사실.. 청보리밭이자 메밀밭인 그곳에 해바라기 밭이 있는줄알았는데.. 없어서.. 없나봐!!!! Orz... 하고 좌절하던중;; 쭉 걸어올라오고 길 건너편에 해바라기 밭을 발견하곤 환호를;; 하하하 하지만... 계절이 요즘 좀 이르게 변한 탓인지.. 8월말 절정이라는 해바라..
날좋은 일요일.. 새벽에 전주로 내려오니 일요일.. 왠지 날이 좋아서 그러나.. 집에 있기 살짝 아쉬웠던..;; 하핫;; 그래서 형관오라버니와 함께~ 낚시하러 고고~ /-ㅁ-)/ 물이 아주아주 아~~~~주 맑은 이곳. 금산사쪽... 저수지~다. 물도 맑고 하늘도 좋았더라!!!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것이.. 아주아주~~~ 좋았드라~!!! 사실.. 여기서 낚시는 안됐던;; ㅋㅋㅋㅋ 하지만.. 경치가좋아서 그럴까~ 마냥 내능 돌아다녔다 민들레양 홀씨되어 날아가려는 민들레양 너는.. 누구?;; (그러는 님하는 누구?) 이러고 논다; ㅎ ㅏ~ 그늘에 있음 시원하니.. 좋다가도 햇살 가운데 서있음.. 뜨거운;; 뜨거워서 일그러지는 표정.. 왠지 피곤해 보인다;; ㅎ ㅏ..;;; 정말 피곤해 보이는;;;;; 저녁에 형관오빠가.. 다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