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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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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기! (완주군 무릉도원 비추) 주말과 휴일엔 신나게 노는겁니다!! 그리하여 모여서 이렇게 놀러갔다는.. 인원은 총 11명 (원래 12명이어야 하는데.. ㅠㅠ) 흡.. 선발대로 모인 양군님과 절 포함하여 영란언니, 형관오빠, 향화, 순중오빠, 연희!! 우선.. 짐을 일차 펜션에 내리고~ 계곡으로 갔지요~ 물이 많이 줄어서.. 계곡이 거의 말라갔던;; 지난 주말에 갔던.. 그 계곡으로 갔습니다! 돌뒤에 숨은.. 한마리 곰이라고나 할까~?;; 물놀이 한창하다.. 뭐하시나 했더니 물을 막아놓는거라 합니다. 형관오빠와 양군님이 열심히.. 하시는;; 덕분에 너무 앝은곳은 임의적으로 막아서 살짝 물 수위를 높였다죠~ 계곡와서는.. 다들 하는말이 "물이 참 맑다~" 였습니다 물만난 고기마냥.. 첨벙첨벙 뛰어들었던~ ㅋㅋㅋ 영란언니와 순중오빠는 이렇..
주말 드라이브 * 계곡 비온뒤엔.. 좀 선선하고 시원하지만 그래도 낮은 덥더군요 난 촘 참겠던데.. 울 오라버니.. 드라이브 가자시더만.. 가다가 계곡도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도착한 이곳!!! 전북 "운일암 반일암" 가는 길에 있는 계곡이었습니다 동상계곡은 지나고.. 다른 계곡인듯한데..명칭이 기억아난네요 ㅠㅠ 정말이지.. 총명탕을 ... ㅜ0 ㅜ 어흡 출발을 .. 한 3시 좀 넘어서.. 롯데xx 버거사고~ 집에있는 과일, 과도칼 챙겨서 갔죠~ ㅋㅋㅋ (먹을껀 꼭 챙깁니다!!-_-불끈!) 도착하니.. 한 4시반쯤? 물 보더니.. 바로 입수해주시는;; 이분은 정말 물을 좋아하는 분이십니다 전.. 뭐 발만담궜죠;; (여분옷따윈 없습니다. 그저 수건만 챙겼을뿐;;;) 언제 또 차에서 수경까지 가지고와서는.. 저렇게 다슬기 잡..
저녁.. 시원하게!!! 월요일.. 한주의 시작이었던 월요일 아주그냥.. 폭폭~ 몸을 삶아주는 날씨.. ㅠ_ㅠ 밥도 뭐도 하기 싫었지만.. 힘들고 고댄 당신!! 저녁 굶으시오!! 하는건.. 왠지.. 그래서.. 시원하게 냉메밀면을 했습니다.;; 하하... 육수를 내리자면...또 땀한차례 흘렸겠지만~ 이런날을 대비하여 사다놓은 진한 메밀육수액을 활용했지요~ (음하하하하하) 간촐한 반찬과 냉메밀면!! 열무김치, 고추냉이장, 배추김치, 멸치조림 얼음가득넣은 냉메밀면 그냥 담궜다 건저먹기조차 귀찮은 요즘같은 날은 후루룩~ 말아먹는게 젤 좋죠 -_-)b 아하하하 양군님은 결국 저 고추냉이를 다 넣으신;;;; =_=) 킁... 그래도 안맵다 하는 당신의 입맛은... 도대체... 뭥미;;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의 오후 아침에 청소하는데... 모모가 창틀에 늘어져있는...;; 모모야! (하지만 쳐다보지도 않다는거~;;) 이봐 처자.. (그래도 안쳐다보는..) 오후엔 베란다쪽으로 나가있는 모모씨 선반위 상자에서 햇살맞는...ㅎㅎㅎㅎ 좋으니? 입찢어진돠.. -ㅁ-... 모모씨의 나른함은 해질때까지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