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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박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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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저녁식단 저녁식단 : 밥, 맑은미역국, 오징어볶음, 나박김치, 진미채무침, 콩나물무침, 오징어젖갈, 김치전, 배추김치 비도오고.. 엄마가 해주시는 김치 부침개를 먹는다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하겠지만.. 울 엄마는.. 부천 내능 전주.. ㅠ_ㅠ)-" 어흑.. 어무이~ 우야겠노.. 그냥 부쳐먹어야지~ 비오는날 빠질수없는 김치부침개가 저녁식사상에 올랐다. 사실.. 요녀석 올리기 전에 오빠 안먹는다면 안할라켔는데 양군님께 "할까?" 란말에.. "해주면 먹지~" 라 하여.. 해버린;; 하지만.. 딱 한장만 부쳤다. 이 이상 먹음 아무래도 밥을 못먹을테니;; 왠지 칼칼함이 어울릴 것 같은 비오는 저녁 오징어볶음에 조랭이떡 당면을 넣어 볶아줬습니다. 야채와 오징어를 고추기름(맵게할라꼬 여기 볶았지요)에 볶다가 양념을 넣고 훌~ ..
비빔국수와 나박김치 날도 좋고~ * 밥은 없고..... Orz.... 딱히 그렇다고 밥해먹기도 귀찮아.. 간단히 해먹은 비빔국수. 고추장, 식초, 설탕약간, 참기름, 통깨 넣어 신김치 살짝 찬물에 헹군후 잘 삶은 국수면과 조물락 비빈 비빔국수. 오늘같이 화창한 오후. 밥먹기 귀찮다면 있는재료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게 아닐까? 으흣~ * 수욜에 담근 나박김치 목, 금 동안 좀 익으라고 밖에 뒀드만.. 시큼해진;;; 날이 좀 더웠던지라..좀 생각보다 더 세콤한 느낌? 아무튼.. 따근한 밥한그릇에 시원하게 먹는 김치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비빔국수와도 잘 어울린다. 'ㅁ')b.. -_-) 후.. 나의 다이어트는 어떻게 되어가는가.................... 뭔갈 해먹을줄 안다는건.. -_-; 굶지못한다는 것. (먹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