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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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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혜선 결혼식~ 오늘은 놀러가는~~~ 은..아니고; 부천집에 올라가는데..저녁은 분명 못먹으니 김밥을 쌌습니다. 차안에서 먹을라꼬~;; 요거이.. 짜투리 다빼면 한 5줄 분량일까요? 4줄 반? 아무튼.. 차타고 가면서 미소국끓인거랑 잘 먹었다죠 커피도 끓여갔는데.. 역시.. 커피는 한 두병 넣어갈껄 그랬나.. 아쉽..ㅠㅠ 서서울에만 오면.. 이젠 다 왔구나.. 하죠~ 흐흐 그리고 집에 갔는데.. 또 밥주시던.. 어쨌냐고요? 당근.. 먹었죠! -ㅁ- 아하하하하하 이 주체할수없는 위의 크기란;; 다음날 친구 결혼식이라 갔습니다 예식은 오후 6시반.. 우린 한 3시에 도착했나봐요 한참 준비중이라.. 걸리적거려서.. 우리네 가까운 올림픽파크 산책을;; 사람들.. 참 많이 나와있더군요 하하호호 떠드는 사이 시간도 잘가더이다~ 외..
부부의 날 생각지도 못한 꽃다발.. 응? 왠꽃.. 하니..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고 한다. 둘이 하나가 되는 날이라 하여 21일 부부의 날이라는... 그것도 5월 21일.. 가정의 달이라 그런걸까? 장미꽃을 물에 담아 둘까도 했다가.. 그냥 조화화분에 같이 둬서 말리기로 했다. 오빠말은.. 스프레이를 뿌리면 더 잘말린다고도 하는데.. 뭐.. 울집엔 고런 녀석이 없으니깐.. 요대로 해야할듯.. 아무튼 난 해준것도 없이 받으니 미안하네요~ ^^;; 하핫.. 부부의날.. 검색해보니 남편은 아내에게 빨간장미로 사랑의 표현을 아내는 남편에게 분홍장미로 사랑과 존중을 표하라는데.. 이런.. ㅠ_ㅠ)-' 무심한 정양은.. 양군님께 분홍장미를 못드렸네요~ *... 아쉬운 데로 인정해주진 않지만 핑크옷에 머리에 리본이라도 달까요? ..
11월 9일 결혼식 ... Thank You!!!!! 전주.. 썬플라워 웨딩홀.. 오후 1시 30분 예식 2002년에 서로 그저 알기만 한 사이에서.. 2003년 3월 29일 첫 데이트를 하고 교재.. 그리고.. 2008년 11월 9일 결혼을 합니다. 먼길와준 재성이, 승훈이. 대우, 종백이 (멍군, 밤톨, 스군, 대추) 고마워! ^^ 10년지기 선후배 우리 악당들~ * (알랍!) 결혼식 찾아준 오라버니 친구 희대씨와 미경언니!!! 어무니 엄마! (엄마 아빠 얼굴보자마자 눈물날것같아.. 혜선씨 코치로..절대 눈을 안마주쳤다) 막내삼촌가족.. 피아노(윤애) 복숭아 삼촌(세째삼촌) 딸~ * 고마와요.. 눈물나려고해서 혼났어 ㅠ_ㅠ;; 부케받은 혜선씨~ 2009년 결혼예정이라고.. 부케받은후 5개월만에 연락이 왔던;; ㅋㅋㅋ 요 부케 효력이 대단한걸?~! 아무튼..
결혼합니다 ^^ - 웨딩촬영 - 양군님과 정마녀씨가 결혼한다지요~ * (룰루랄라~) 그래서 한동안 빠지는 날도 많고.. 포스팅도 안올라오고.. 바쁘고 바쁘다보니 요래요래 됐다는거엇..;;; "전주 썬플라워 웨딩홀" - 하얀웨딩 촬영 - 2008년 10월 20일
다인결혼식!!!!! 크큭.. 10월 21일 토요일 그녀의 역사적인 결혼식이다. 헉!!!!!!!!!!! 이제 그와 맨날 붙어사는거야!!!! -ㅁ-);;; ㅎ ㅏ.. 왠지 실감안나;; (하긴 내가 실감날필요가 없지;;;) 아무튼 결혼한친구가 있긴했지만 왠지 그 느낌이 사뭇 또 다르다... 20살때 결혼한 친구를 봤을땐 별느낌없었는데 오오.. 왠지 두려움 설레임 무서움;;;; 등등.. 별별생각이 다 나는 결혼식이었다. 아무튼 잘살아야해!!!!!!!!!!! ㅎㅎㅎㅎㅎ... 용선이와 대우. -_- 아니.. 무슨 보디가드도 아니고.. 이봐들.. 뭐냐고요 그 자세가~ ㅋㅋㅋㅋ 신부의 얼굴은 신부가 공개하라면 하겠습니다~ ~__)~ 왜냐! 신부는 소중하니깐 -ㅇ- 그들의 시작.. 여기서 사실 신랑 풋샵이라하나.. 아무튼 엎드려서 그런것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