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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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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물원] 토깽이들의 가을소풍!! 친구들과 가을소풍~! 울 꼬맹이들 이제 제법컸다고 사진도 찍을 줄 알고.. 다음엔 은행나무 아래에서 함 찍어보쟈규~ ^^
2012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 (일상 속 계절) ▒ 봄 (Spring) ▒ 고창 청보리밭에서.. 고창 청보리밭에서... 서서울IC에서 남편님께 선물받은 꽃팔찌 (차안) 임실 매화밭 ▒ 여름 (Summer) ▒ 임실 "아름다운 시절' 촬영장소 인접 냇가 전북 진안 동상계곡에서 본 하늘 김제 심포항에서.. 김제 심포항에서.. 김제 심포항에서.. ▒ 가을 (Autumn) ▒ 전북 장수 방화동 자연휴양림 ▒ 겨울 (Winter) ▒ 전북 진안 성수산 자연휴양림 전북 진안 성수산 자연휴양림 전주 체련공원 뒷산 전주 체련공원 뒷산 작년엔 놓쳤던 사진공모~ 올해는 안놓쳤네요~ 흐흐흐~~ 지난날 블로그에 담겨있던 사진으로 공모해 봅니다. 아잉~* 티토달력 갖고파용 >_ < 흐흐~
저물어가는 가을... 비가 오기전.. 왠지 낙엽이 다 져버릴것같아서.. 산책 다니면서.. 그간 못찍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왠지 아쉽더라구요.. 이보다 더 맑고 화창한날.. 나뭇잎도 풍성하게 단풍지던 풍경이 더 많았는데.. 너무 늦게 담는게 아쉬웠습니다. 남자아이 옷을 물려받은터라;;; 입힐때마다 남자아이 같은.. ㅋㅋㅋㅋ 그래도 여자랍니다 *(-_ -)*.. 실물은 그래도 여아 같은지... 다들 첫마디는 이제.. "딸인가요?" 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보기엔 ... 아들같은 (--);; 집앞 나무들도 이제 색이 점점... 바래져가고 있습니다. 늘 푸르디 푸를것 같았던.. 나뭇잎.. 여름은 어느세 잊혀질 만큼 지나가고.. 그렇게 다가온 가을.. 요즘.. 이상기온으로 모기와 사투를 벌였던 날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젠 ..
수목원의 가을... 계절이 너무 빨리 바뀌는 느낌입니다. 덥다고 느낀게 엇그제 였건만, 올해도 역시.. 하루아침에 가을이 된것같아요 점점 짧아져가고 있는 계절.. 가을~ 올해도 짧아지는 듯.. 몇일전만해도 맹추위로 깜짝 놀랬는데.. 그래도 연휴 끝나고 날이 좀 따뜻해졌네요~ 더 늦기전에 가을볕을 좀 맞아봐야겠어요~ 곧있음.. 다니기도 힘들듯~~
가을.. 마지막 몸부림.. 바람이.. 미친듯이 부는 오늘이었습니다. 왠지.. 가을의 마지막 몸부림을 보는 것 같아서.. "이제그만해~" 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거센 바람만큼 왠지 서운함이 느껴졌을까요? 그냥 잔잔히 낙엽을 떨어트릴 순 없었던것인지.. 올해도 매섭고 차가운 겨울이 이렇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췟!! 미웟!!" 귀가시리고, 코끝이 시리고, 그래서 추워지는 이 계절~ 감기가 거릴듯 머리도 띵~~~ 해지는 겨울이 참으로 밉지만.. 그래도 거리에 따뜻한 먹거리가 즐비해지고, 따뜻해 보이는 장갑, 목도리 모자등~을 보면.. 그저 밉지만은 않네요~ "잘가~내년에봐 가을아~!" 라고.. 이젠 정말 인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물어가는 가을 .... 정말.. 저물어가는 가을.. 입니다 이젠 나뭇잎 떨어진 가지들도 제법 많이 보이고.. 배도 보이고... 건너편에선 밭을 갈고 계시는 아주머니들도 보였습니다. 양군님이 한마리 먼저 낚으시고 포인트를 찍어주신 후.. 그다음에 제가 베스를 낚았지요~ 2마리나!!!! 지난번에도 .. 한마리 낚고... ㅋㅋㅋㅋ 이제.. 슬슬 입질이 저도 오나봅니다~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하하하하 쫓아다니고 낚시대 던져본게 나름 꽤 요령이 생겼나봐요~ 해도지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별거 한것도 없는데 집에 돌아올때면 요즘 피곤하네요~ 그래도..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 이히힛
가을 갈대 가을입니다. 정말.. 이젠 정말.. 가을이네요 이 붙잡을 수 없는..쌀쌀함과 이 붙잡을 수 없는.. 단풍들.. 정말.. 어쩜이리도 시간이 잘간답니까!!! Orz... 어흡... 시간을 붙잡고도~ 붙잡고도 붙잡고 싶은데 갈수록 나이만 먹는 느낌이랄까요 ㅠ_ㅠ 전주천 갈대밭. 올해안에 억새 보러 갈수있는거죠? 그렇죠 양군님? 이 갈대밭이.. 다는 아닐꺼라.. 믿어의심치 않겠어요!!
가을 꽃 겨울 이 동네 첨 왔을때.. 왜 이런 공터가 있나..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보니.. 공터가 아닌.. 화단이었습니다. 봄에 꽃이 피기시작하더니.. 여름에도 한가득 가을에도 한가득.. 누가 가꿀까.. 했더니만.. 동네 어르신들이 이른아침에 가꾸시더라고요 여름날 몰랐던.. 이러저러한 꽃들이 가을에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해바라기!! 헙.. 이녀석들.. 언제 이렇게 꽃이 폈던건지.. 하지만.. 등돌렸다는거.. -_- 어이 .. 이봐이봐... 고개를 좀 돌려보게나~;;; 안 핀 해바라기도 가득합니다~ 기대중이라지요 +_+ 코스모스 꽃 위에 올라간 풀벌레 가느다란 가지를 가졌지만.. 바람이 불어도 꺽여지지않는 부드러움~ * 봉선화연정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왜 이런 가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