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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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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산-천지못 ((사진은 2002년 여름사진)) 이곳이 김해,.. 그 산중 호수이다. 뮤클 방송 들으신분 얘기가.. "김해 무척산" 이라 하셨다 우린 등산로로 올라간것같진 않았는데... 무척산을 검색해보니 저 호수의 이름이 "천지못" 김해 김수로왕릉 고분에 물이 차서 풍수지리사가 와서 무척산 꼭대기에 호수를 파면 물이 빠질꺼라고 해서 만들게된 인공호수 꽤 멋들어진 등산로였다. 아버지 차타고 올라가다가 그냥 산길로 조금 올라가서 저곳에 도착했었다. 다시금 가고싶어.. 아버지한테 여쭤봤더니.. "거기 지금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것!!! 엌!!!!!!!!!!!!!! 어무니왈 : 그때 다른아저씨 따라 간거였잖아~ 라고...OTL... 흑흑.. 다시..다시가고파요... 다시.. 다시가서 사진찍어보고파요.. ㅠ_..
전주수목원 "전주 수목원" 전주 수목원 흰둥이? ㅋㅋㅋ by. Yang Gun .. EOS300D / EF28-135mm F3.5-5.6 "양군님이 전주 수목에서 찍은 사진. 나비사진.. 너무 아쉽다. 백마로. .찍었다면.. ㅠ_ㅠ" 흑..
KIAF -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2007년 5월 13일 일요일 전날 새벽까지 뒷풀이 이후. . 날도 안좋고 흐렸던 토욜과는 달리. . 일요일은 날씨가 아주 좋았다. "데이트하기 좋은날" 코엑스에서 전시된 KIAF.. 여일이 오빠와 용수오빠의 작품이 이번에도 전시되었다. 타이틀답게~ 역시 국제적인 전시 다양한 작품을 볼수있었던 날.. 조금 아쉬운건.. 하루만에 보기엔 힘들다는것;; 하지만 뭐..일요일이 마지막이었으니.. 발바닥이 아프도록 다녔다! 워따~ 날 참 좋다 다양한 작품이 참 많았다. 우선 시각적으로 사로잡는 흥미로운 것들도 보이던.. 높이 쏘아쏘아~` "뭐 찍은거야?' 작가의 작품앞에서의 활용(?); 응용! -ㅅ- 즐길수 있는 작품이 아니겠는가~? 우리둘 .. 사진 이렇게밖에 못찍는거에요? =_= 요녀석.. 요리조리 움직이는 시..
내소사.. 내소사 들어가는 길 "전나무 숲" Canon Ixus700 Jung Yang "연인들 도찰!" Canon Ixus700 Jung Yang "쑥개떡! 맛있다는것!!" Canon Ixus700 Jugn Yang "내소사" Canon Ixus700 Jung Yang "저..저기..물마시는데;;" Canon EOS300D Yang Gun "양군님 찰칵" Canon Ixus700 Jung Yang "내소사내 빨간꽃.. -이름모름- " Canon Ixus700 Jung Yang "정양" Canon EOS300D Yang Gun "소각장" Canon Ixus700 Jung Yang "우리둘이" - 시선맞추기 - Canon EOS300D Yang Gun "찰칵" Canon Ixus700 Jung Yang "그가 보여준..
하삼에서 격포까지 "고요한 바닷가...해질무렵.." Canon Ixus700 Jung Yang "계단에 내려가야지?" Canon Ixus700 Jung Yang "그분이 날찍으려 한다!" Canon Ixus700 Jung Yang "그가 탐내는 돌들.." Canon EOS300D Yang Gun "내눈에 비춰진 돌들" Canon Ixus700 Jung Yang "고르고 고른 그의 돌" Canon EOS300D Yang Gun "너희들도 커플?" Canon Ixus700 Jung Yang "하삼에서 격포사이" Canon Ixus700 Jung Yang "그분이 찍는것은?" Canon Ixus700 Jung Yang "이것" Canon EOS300D Yang Gun "그리고 이것" Canon EOS300D Yang Gun "..
경북상주 청리면.. 경북상주 청리면 ....외갓집 이곳에 얼마만에 왔는지.. 기억조차 희미해졌다.. 어릴적 저 곳에서 뛰어놀기도 많이 뛰어놀았던 외갓집.. 저녁이면 온 집안 아궁이 불때는 향도 나고 소 여물끓이는 냄새도 가득했는데.. 오랜만에 온 시골의 향은 변함없었지만.. 왠지 허전함이 많이 느껴졌다. 이전관 다른 경관도 많이 보이고............. 요런 팻말이 있을줄이야~! ㅎㅎ 요런 공간도 생기고... 사람의 발자국 보다 더 정겨운 시골 경운기 발자국.. 어릴적.. 여름날 이 냇가에서 참 놀기도 많이 놀았다. 예전엔 저기 건너편 원두막있는 수박밭도 있었는데 말이지... 예전엔 이자리에서 내려다봤을땐 할머니댁도 보이고 뭔가 확 트인느낌이었는데.. 비닐하우스가 벼이삭 가득하던 곳을 차지해버렸다. 막내삼촌 오이하우스..
지난날 갔던 경복궁 아직까지 싸늘함은 그대로이지만.. 그래도.,.. 왠지 ... 겨울은 지나가는 것 같다. 나무향도 흙냄새도.. 겨울이 간다고 알리듯 새들도 울어댄다.
전주여행 12월 추운겨울.. 전주에서... 오빠랑 오빠어무니랑 엄마랑 나랑...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짧았지만 얼굴보며 즐거운 시간보냈던... 아흥.. 가까워서 더 자주자주 보면 좋으련만~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외출.. 오빠가 집에가기전 전주한옥마을에서 사진찍은것! 아쉽고 ~ 흐흐.. 그래도 얼굴보서 반가왔던~ ^^ 키킥... 추워도 즐거워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