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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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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여행] 2019 보홀 육상 데이투어! "로복강짚라인" 도착사진은 없음.. 완전 피곤했음.. 공항을 쏜살같이 나가야한다는 후기들땜시.. 빛의 속도로 정말 우리는 후다닥 갔더랬다~ 그래서 두번째로 입국신고하고 나왔다!!!! 서아도 피곤.. 나도 피곤 양군도 피곤 왕피곤상태 투어예약은 한곳에서 다 해버렸다 "원더라군" 여기저기 하기 귀찮;;... ( -_);; 하하... 데이투어 업체의 픽업이 순조롭게 되고~ 서아는 차에 타자마자 숙면~ 초콜릿힐까지 길이 워낙 꼬불거려서.. "애 데리고 토했다. 애들이 넘나 힘들었다. 가지말아라.. 비추다~ 애 토해서 차돌렸다.. 왠만하면 아이하고 가는건 말리고싶다..." 등등등등.... 갖은 후기를 다 봤으나.. 우리가 결정한건 "멀미약!!!" 서아는 멀미를 조금 하는터라.. 걱정했는데....약먹고 기절! ㅋㅋ 잠도 못잤으니...
[보홀여행] 2019 가자 보홀!!! 서아가 좀 더 커서 가면 좋겠지만.. 뭐... 지금도 나쁘지 않았던것같은 ^^ 여행지는... "보홀" 너로 결정했다! 공항에서 꼭 한번 찍는다는.. 이녀석과 함께~ 우리도 출봐알~! 비행시간.. 새벽 2시 30분.. 도착은.... 보홀시간으로 아침 6시 넘나 쌩쌩한 이 아이;; 잠을 잘줄 알았는데.. 제 세상인것처럼 뛰어다니더란... 너란아이.. 체력은... 몇시간이 지나.. 도착한 보홀~ 서아는 뱅기 안에서 잠이 들긴했는데.. 공기가 너무 건조한탓에... 손수건에 물 뭍혀서 얼굴에 덮어줬다. 그랬더니.. 꿀잠자는 따님.. 하지만.. 나랑 양군은.. 뜬눈 @_@... 죽을것같았어!!! 비행기 타기전 게이트앞 던킨도넛 매장에서 산 생수~ 도착하자마자 데이투어를 할터라.. 그 아침 물 살곳도 없다하여~ 미리..
전남보성 녹차밭 율포해수욕장에서 하룻밤보내고~ 녹차밭.. 하룻사이에.. 또 까맣게 타버린 우리 아이~ ㅎㅎ 푸르른녹차밭은.. 언제나 좋구나!!
전남보성 율포해수욕장 남해지만.. 남해같지않은.. 보성 율포해수욕장.. 사진으로보면.. 우리가 더 신나보임..ㅋㅋㅋ 하지만.. 서아가 완전 좋아했던 하루~ 물론! 우리도 좋았지요!!! 형관오빠랑 향화덕에 오게 된 율포~ "초대해주셔서 고맙슴돠~" 조금은 긴 휴가가 조금은 짧게 느껴질듯!
제주 4박 5일!!!! 가자!!!! 제주도!!!! 유미언니네랑~ 한달살기하는 미경이네~! 우리일정은 4박5일 첫날은 저녁비행기라....숙소로 고고~! 첫날은.. 숙소가 있던 표선리라서, 그근처.. 허브동산을 시작으로.. 해안선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쇠소깍까지~~ 오후엔 바닷가에서 놀기!! 세째날은 역시 우도!!! 아이들의 무한 즐거움~! ㅎㅎㅎ 네째날은 비자림갔다가.. 여기저기 둘러보기~* 그렇게 집으로 다음날 비행기타기까지.. 약간의 여유와 약간의 아쉬움을 함께하며.. 제주도와 헤어졌다.. 아웅... 가깝고도 먼 동네같은 제주도~ 그래도 즐거웠땅~~!!! 조아조아~
[전북 무주] 겨울 덕유산!!!! 덕을 쌓아야만 이 절경을 볼수 있다던데!!! 감격스럽도다!!! 역시.. 겨울산은 참 멋지다!! 모아나를 보고 난 후라.. 요즘 막대만 있음 일단 저런포즈... ㅋㅋㅋㅋㅋㅋㅋ 내려올땐.. 그냥 슬라이딩~~~ ㅋㅋㅋㅋㅋㅋㅋ 즐겁다. 겨울산!!!
전남 고흥 외나로도에서 보성까지 날씨 좋은 주말 오후. 오전에 일어나서 마당에 있는 나무들 다 베고 가지치고.. 오후쯤 작업이 끝난 양군.. 2시반 쯤 급작스레.. 남해가지 않겠냐는 제안에.. 나도.. 참.. 이사람하고 손발이 맞나부다.. 싶을만큼 .ok~! 하고.. 30분만에 준비 후다다닥... 집에서 나선 시간이 3시 10분가량이다 2시간 좀 넘게 해서.. 우리가 도착한 곳은..고흥. 외나로도 이다. 대한민국 위성 나로호를 쏘아 올렸던 곳.. 외나로도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이러저러한 관람은 못했지만.. 주변 공원은 둘러봤다. 일몰은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그래도 드라이브중 발견한 곳!!! 그래... 여기서 보자!!!!!!! ㄷㅓ 가면 못볼 듯 하여 차 대어놓고~ 봤다.. ㅋㅋㅋㅋ 먼저 도착한 형관옵 부부~ 향화이모랑 서아..
진주 유등축제 오늘은 어디가요? "응~ 진주란다~" "나 중이염 초큼 걸린 뇨자아이인데 괜찮나요?" "응~ 괜차나~" (-_-);; ㅋㅋ 연인인데 연인 아닌척 다니기~ 부부인데 연인인척 하기~ "요걸 꺽어 말어~" "말어~~~~~~" "헉!" 하루종일 낮잠 제대로 한번 안자더니... 결국 승호삼촌 품안에 깊이 잠들은 서아~ "자~ 이제 시작일까?" "여긴 어디? 별천지인가요?!!" "우와~~~ 제법 음산하면서 따뜻한 느낌(?)" 우린 연인맞다규~! ㅎㅎㅎ... 갤3이 오히려 잘찍히는 이곳. ㅎㅎ 요것도 갤3 컷~ 요건 갤노트 ㅋㅋㅋ 진주성 안의 조형물이.. 확실히 등이 밝혀지니 참 이쁘다. 이렇게 모인 우리!! 고단하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즐겁게 보냈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진주에서 말하는 맛집은 비추 특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