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서아 이야기

(92)
[전주효자점홈플] 딩동뎅플레잉키즈스쿨 "가을학기" 일주일에 단 하루. 화요일 놀이수업. 딩동뎅 플레잉 키즈스쿨 서아는 노래가 나오는 순간.. 일단 궁뎅이부터 흔들고 본다. ㅎㅎㅎㅎ 28개월 (2년 4개월 2일"852일째") 여름학기땐 이것저것 옷도 잘 입고.. 모자도 잘쓰고 잘 따라했던 서아가.. 가을학기땐 일단 옷입고 머리에 뭐만 썼다하면.. 거부하는 사태 발생!! 이유인즉, "안이뻐" 였다. 헐... -_-... 그세 또 컸구나!!! (너의 "안이뻐" 기준이..뭐니? 혹시....여자애라고 핑크나 붉은색이 아니라서??????) 아무튼!!! 요즘은 화요일이 되기 몇일전 부터.. "서아가 하기 싫음 안해도 돼. 옷입고 모자 안쓸꺼면 가지말자" 하면.. "아니야~" 한다. "그럼 잘 입고 쓸꺼야?" 하니. "네~" ㅎㅎㅎㅎㅎ 오늘도 선생님이 캐릭터 쓰자마자..
서아랑 전주수목원에서 ^^ 전주 수목원에서 서아랑 함께~* 오랜만에 아빠가 사진도 찍어주고.. 완전 신난 서아다~! 모기가 많이 없었음 더더 좋았겠지만.. 요즘들어 많아진 모기.. 서아도 어깨 두방 물리고.. 엄마랑 아빠는 다리를 헌혈해버린.. 사진찍으려고 쪼그리는 순간!!!!!.... 아놔.... 정말 순식간에 물려버린다. ㅜㅜ 그래도 자주자주 이렇게 사진찍어주고 싶네 ^^ ㅎㅎ
[집에서 두돌 사진찍기] 서아 2주년..ㅎㅎ 2011년 6월에 태어난 서아. 올해 두 돌이 되었다지요.. 대한민국나이로 3살. 뭔가.. 너무 훌쩍 큰것같아..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운 마음이 더더더 큰 요즘입니다. 첫 돌 사진은.. 아빠가 .. 두 돌 사진은 엄마가.. 찍어줬네요 올해는 아빠가 너무나 바빴던 관계로.. ㅎㅎㅎ 내년엔 아빠 엄마 모두 찍어줄까봐요~ ^^ 부모는 아이의 웃음소리에 기운을 내는 것 같습니다. 한 해 건강하게 잘 커준 만큼.. 다가오는 한 해도 더 행복하고 기쁜일 가득한 .. 웃음 넘치는 사랑스런 여자아이로 커줬음 좋겠네요. 사랑해 서아야.
전주 동물원 나들이 늦은봄.. 전주 동물원 나들이. 오랜만에 온 동물원.. 동물도 사람도 지치게 만들었던 날. 여름의 시작을 알리듯이.. 날이 뜨거웠던 하루였다. 그래도 아직은 그늘에 있음 시원한 늦 봄!!
거제도 캠핑장에서 만난 강아지 여수 아쿠아리움 갔다가.. 사람많아서 ... 사람구경하다가... 형관오라버니 거제도 캠핑장에 있단 이야기에 양군님과 여수에서 거제도로 고고.. ㅋㅋㅋ 생각보다.. 멀더라.. =_=;; 캠핑장에서 만난 강아지. 이제 이가 올라오는 녀석.. 정말정말 어린 강아지였습니다. 서아도 처음 쓰담쓰담 해보는 강아지.. 얼굴 보고싶어서 같이 눈높이 맞추려 고개를 낮추는데.. 저러다가.. 눕지.. 싶을 정도..ㅎㅎㅎ 울 서아는... 어딜 가든 적응잘해서 참 좋네요 ^^ ㅎㅎ
깜짝이얏! 동영상보기 ↓ 아빠는 개구쟁이!!
달토끼베베맘 모임 달토끼베베맘 카페 아가들입니다. 전주 서신동 가정지원센터에서 시간을 보냈네요~ ^^
2살 생일.."생일 축하해" 이제 2살이 되는 서아. 지난 토욜에는 1살이 되어 돌잔치하고 6월 25일 서아의 진짜 생일날. 오늘 2살이 되는 생일을 했습니다. 비록 아빠는 회사회식으로 같이 하진 못했지만 엄마랑 같이 꼬깔모자 쓰고 사진찍고 빵도 좀 먹고~ 노래도 부르고~ 짝짝꿍도 하고.. ^^ ㅎㅎ 서아가 9시되면 자는 새나라의 꼬맹이라 10시반에 온 아빠와 함께 또다시 축하는 못했지만 그래도 맘은 알꺼에용 ^^ ㅎㅎ 엄마랑 서아랑 미역국도 한사발~ 서아도 한그릇 국말아서 밥도 먹고~ 빵도먹고~ 우유도 마셔보고~ 잠들기전엔 여전히 엄마쭈쭈찾는 우리아기~ 올해도 건강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