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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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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이 물건들.. 꼼꼼이 물건 사진을.. 이제야 찍네요~ 부지런하고 정말정말 꼼꼼한 엄마들은 아가들 베넷이며 이것저것 손수 만들기도 하고~ 장난감도 모빌도 만들어 놓고~ 이쁘게 방도 준비해주고 하는데.. 전.. ( --);;;.. 미안타~ 꼼꼼~;;; 난 태어나면 못 해준거 더 많이 해줄께~ (응?);;;.... 손수건과 옷가지들.. 왠 아기 옷이 이렇게 많냐구요?! 이렇게 게으른 제가 샀을리 만무하고.. ㅡㅡ;;; 친척언니랑 엄마와 친분있으신 분이 주신겁니다. 그쪽들 아이가.. 아들이기에... 옷들이 다 푸릇푸릇하죠? 참고로.. 꼼꼼이는 딸이랍니다 ( --);; ㅎㅎㅎㅎ 설마... 어릴때 파란색 입힌다고.. 성 정체성을 잃진 않겠죠? ㅜ0ㅜ 아무래도 태어나면 머리에 꽃띠하나 둘러야지~ 안그러면 아들인줄 알꺼에요.. 이 ..
아기침대 리폼 침대를 살까.. 대여를 할까.. 아님 중고를살까.. 정말 고민 많이했습니다. 처음엔 새 제품을 사자! 였다가.. 이후엔.. 대여하지뭐~~ 했다가.. 그냥;; 중고살까....? 로..돌아선;; 여자의 맴은 갈대가 맞나봐요~ @_@;; 중고 제품이 나왔을때 사진입니다. 일단 지역이 같은 지역이라.. 주저함이 좀 덜했지요 가격은 중고가 7만원 대여가 3개월에 55000원 새제품을 산다면.. 택배비 다 포함하여 최저16만원 선.. 대충.. 좀 만족하겠다 싶으면 15만원 이상은 줘야겠더군요 그런데.. 매트도 별루고.. 범퍼는 정말 모르겠고 .. 어차피 새 침대 산다해도 침대범퍼만 따로 사야하는데.. 최저 5만원에서 10만원이니.. 뭐~ 그래도 일단.. 여름에 아가가 태어나니.. 범퍼는 둘째 문제고~ 침대만 봤는데..
임신성당뇨 (혈당검사) 내 평생 당검사에 이렇게 열을 올렸던 적이.. 있었나.. 싶을만큼 집에 있는 혈당체크기로 계속해서 체크했나봅니다. 임신 28주 내에 임신성당검사를 합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여자몸의 변화가 상당히 크다는걸.. 세삼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 또한 말이지요~ "뭐든 잘먹어~ 많이먹어~ 괜찮아~ 괜찮아~" 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즘 엄마들은 몸매 관리 한다고 잘 안먹는다..' 라고 하지만.. 것보다 건강상의 문제로 더 많이 신경쓰게 되는 것 같네요 결혼전 20대초에 옆 가게 아저씨가 당검사 하실때.. "한번 해 볼래?" 해서 당시 했던.. 기억.. 그땐 혈당이 낮아서 "당 걱정은 없겠고만~" 하셨던 아저씨~ 그뒤로.. 간혹 공복에 또는 식후 2시간 지나서.. 혈당검사를 해..
꼼꼼나라를 가봤니~? 꼼꼼나라를 가봤니~ (파란나라를 보았니?) 온갖 꼼꼼이들이 많은 나라~ (천사들이 사는나라~ ) 난~ 꼼꼼나라에~ 꼼꼼이도 봤구요~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어딨나요?! (거기 있나요?) 지으니 뱃속에 있고~ (꼼꼼) (동화책 속에 있고~) "너 꼼꼼이 잡아먹었어?" ..... "헐..." 양군님과 저의 꼼꼼쏭~ 이라며 부르는 곡입니다. 리듬감은.. "파란나라" 를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뭐... 동화 파란나라의 리듬을 제대로 따서 부른것도 아니고.. 내맘대로 내키는데로 부른거라할까요? ㅡ.ㅡ;;; 끝에가면 가끔 저 말로 끝나죠.. "꼼꼼이 잡아먹었어?" 로..... ㅡ_ㅡ ㅎ ㅏ... 꼼꼼이가 제 뱃속에 거주한지.. 이제 6개월이로군요~ ㅎ ㅑ~~~ 시간 잘 ~ 간다. 한동안은 먹는데로 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