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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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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같은 오후~ 모두가 잠들어있습니다(?) 아! 저는 아닌가요? ㅡㅡ;; ㅎㅎㅎ 사실.. 제가 젤 먼저 잠들었다가... 고양이 밥 온다는 택배아저씨 전화에 깼다죠~ 한 10분 잤나봐요~ 그렇게 깨고 엄마전화받고 택배물건받았을 뿐인데.. 그사이... 양군님과 고양이들.. 모두가 잠들어있습니다. (차마.. 양군님이 쇼파에 널부러져 있는건 못올리겠.. ( - _);;..) 아주아주 고요한 오후네요~ ㅇ ㅏ~ 딱 좋아요! >_
커피대신 카로! 지난번.. 커피대용으로 산.. "카로" 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유+카라멜시럽+카로4스푼에 물조금+카라멜소스 전.. 카라멜마끼아또란 녀석이 먹고싶었거든요.. ㅠ_ㅠ ... 시럽을 좀 덜 넣어서.. 덜 달긴합니다 하지만.. 그냥 카로를 물에 타서 마시는것보단.. 확실히 우유에 타서 마시니.. 커피대용으로 좋더군요~ 가끔. 커피믹스도 한포씩 뜯어 마시기도합니다~ 오늘아침에도 너무 몸이 묵직해서 한포 뜯어마셨는데.. 역시.. 어느정도 카페인은 필요했을까요? ~_~ 정신이 차려지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살짝 꼼꼼양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 크흐.. 거...건강하게 태어나 주시겠죠?~ ㅠ_ㅠ 벌써 32주네요... ㅎ ㅏ.. 8개월도 다 지나가고 이제 9개월... 시간이 언제 이렇게 갔나 싶습니다..
임신 중 발 관리가 중요한 이유 임신 중 발 관리가 중요한 이유 뷰티 > 건강 | 우먼센스 (뉴스) 2011.04.22 08:53 조회12,818 스크랩59 임신으로 인한 불편함 중 하나는 발이 심하게 붓는 것이다.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부종이 심해지지만 평소 꾸준히 관리만 잘 해준다면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건강한 임신 기간 보내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 예로부터 ‘발만 자세히 봐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발은 신체의 오장육부와 연결된 36개의 혈이 존재해 ‘인체의 축소판’으로도 불리며, 발의 피부색이나 모양 변화에 따라 건강 이상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중요한 부위다. 체중이 증가하고 신체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임신 중에는 발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얼마 전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임신 중 27..
한달에 한번씩 ... 지난 달 병원 근처에서 머리카락을 다듬던 양군님을.. 도찰! 이분이.. 결혼식 이전....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머리카락이 쪼매 길었나봅니다.. 이후론 항상 스포츠죠~ 뭐.. 저도 스포츠스타일을 좋아하니~ 괜찮습니다 이번에 또 머리카락을 다듬고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나.. 밀어버리고 싶어.." 라고.. 니..님하 -_-);; 참아주삼~ - 2010년 8월 - (또 다시 택시거부를 당하고 싶으신가요?!) ㅠ_ㅠ
벽돌시트지&공간활용 이사와서 미루고 미루던..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사진상으론 티가 심하진 않겠지만.. 닦는다고 닦았는데도 얼룩도 있고 무엇보다.. 줄눈 때탄곳은... 하... (갈라진곳도!!!) 물론, 줄눈을 새로 바르면 됩니다만.. 그냥 타일이 퍼러딩딩해서 따뜻하게 아니면 하얗게 바꾸고 싶었지요 맨첨엔 흰벽돌로 하려고 했는데.. 예전에 썼던 벽돌 시트지를 가스렌지쪽에 먼저 붙였더니 양군님이 통일성있게 하는게 더 괜찮을꺼라 하여.. 그냥 같은 시트지를 주문했습니다. (2월6일 설연휴때 주문해서.. 14일에 도착했다죠? ㅠ_ㅠ 그래서 작업이 너무 늦어진;;) 살림을 다 들여놓고 이번엔 사진 찍었습니다 싱크대 초록색 라인을 싹 없애버리고~ 은박시트지로!!! (생각보다 메탈(은박)시트지가 얇았다는 댓글에 긴장했는데 제가 생각했..
감기약 감기약을 도통 먹을 수가 없으니... 내게 있어 감기약은.. 이 물이 전부입니다. ㅜ _ ㅜ 흑... 즌장할.. 왜 감기가 걸린것인가... (털썩) 대추+배+도라지+생강 넣어서 1차로 다려먹었는데... 이번엔 배를 다 먹어서.. 또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그냥.. 대추+도라지+생강 만 넣었지요 정말이지............... ㅜ _ㅜ 어흡... * 대추차. 대추는 당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무기력증 해소와 호흡기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추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노화 방지효과와 함께 인체의 굳어진 근육을 이완시켜 감기로 지친 몸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코감기로 콧속이 부었을때 콧속을 편안하게 해주기때문에 코감기에 좋은 차이기도 합니다 (대추차를 한통 사놔야 할까요? -_-)+ㅋㅋㅋㅋ) 그리고!!..
일주일이 흐른.. 2011년 일주일이 금방입니다. 12월 31일 금요일.. 금요일 저녁 형관오라버니, 승호오라버니, 금주언니, 양군님, 제가.. 저녁먹고 집에서 케익촛불킨게... 벌써 일주일이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1월 1일.. 1월 1일.. 잔잔히 드라이브하고 산책하면 좋았겠지만~~ 울 어무니 생신이셔서~ 그덕에 ... 더 반가운 가족들을 만나고.. 점심먹고 웃고 즐기던 하루였습니다. 다음날 제사라서.. 그날 저녁 우리네 보금자리가 아닌 가족들이 북적이는 어무니 집에서 잠을 청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둘보단 여럿이 보내서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2011년.. 왠지 북적북적한 한해가 되려고 그럴까요? 흐흐.. 부천집에도 어무니 아버지만 보내셨던 새해가 아닌 이모님과 하룻밤 같이 수다와 맛난 음식이 차려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조금 더 ..
눈내린 아침 어제 오후부터 눈이 다시 내려서.. 그냥 전날 처럼.. 좀 내리다 말겠지.. 했는데 꽤;;; 많이 내렸더군요 우리차가 어딨지? 했다죠.. = _=);; 뭐.. 사진엔 안찍혔지만..;;; 오늘 도심거리가.. 엉망이겠다.. 싶습니다. 눈온 지역.. 모두 빙판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