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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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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ex II를 사다. 무언가를 지르고 난 후에.. 기대감과 허전함?;; ㅋㅋㅋㅋㅋ 하지만 또 그 물건을 받으면 다시 새로운 기대감이 맴도는것같다. 물건을 구매하기까지가 ... 힘들어서 그렇지.. 결정하고 사면 .. 참 쉬운것같다. 요 녀석도 서아 태어나기전에 사야지~~ 했는데.. 이제야 사고.. 이번에 산것도 형관오라버니 결혼식이 가장 크기도 하지만.. 원래 계획이면.. 서아태어나기전에 샀어야했다;;; 아무튼 뭐~ 사고나니깐 좋다! 잘 찍어 보자고요~ 양군님.. 이쁜사진 부탁해요~ -ㅁ-)~" 사진은 ... 다음에 찍어서 함 올릴께요~ 양군님이 내 카메라에 스트로브를 장착하려했더니.. 위에 핀이 찌그러졌덴다 ㅡㅡ;;;;... 하긴.. 내가 보통 막써야지~ 벌써.. 몇해전 잃어버린 아이피스도 아직도 안사고 있으니 (--);; ..
코니맥스를 사다. 코니맥스를 샀습니다. 어떤. .. 침구 청소기를 살까.. 고민하다가 저가형 코니맥스를 사봤어요 고가를.. 쓰기엔.. 현재 재정이 좀 딸려서.. ;ㅁ;.. 10월엔 돈 들어갈곳이 많다규!~! ㅜ0 ㅜ.. 저가형이긴 하지만.. 입소문이 좋은 코니맥스 입소문만큼 괜찮으리라..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 제품구성은.. 제법 간단합니다. 그 어떤 기계장치가 아니니까요~ 요녀석을 우리네 쓰는 가정용 청소기에 연결하기만 하면 됩니다. 가정용 청소기의 모터를 빌린다고나 할까요? ^^; 이녀석이 하는건.. 먼지와 진드기를 빨아들이는 일. 미션장소는.. 이곳입니다. 서아침대와 엄마아빠 침대에 있는.. 모든 침구!!!!! 결과는.. 요래요래.. 필터에 고이.. 앉아주신 먼지님들 보이시나요?.. 저 먼지덩어리들... 하...
안녕~ 조금은 아쉬운 여름 (處暑) 내일이면.. 처서(處暑) 네요 무덥기도 했지만.. 유독이 비가 많이 왔던 2011년의 여름.. 저야 뭐... 서아탄생으로 인해.. 휴가를 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뭔가 참 아쉬운 여름입니다. 햇살이 뜨거웠떤 날이 몇 안됐었죠~ 비가오기전 후덥지근함.. 비가와도 바람불면 문닫기 바쁘고~ 문열면 끕끕한.. 그러한 여름날이 더 많았더랬습니다. 이번주도 비가 솔찮게 온다는데... 에효.. 비로 얼룩진 2011년.. 아무쪼록 계시는 곳은 비 피해 없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솜털깍지벌레 퇴치!!!! 그래도 신경써서 그런가... 거의 이젠 안생긴답니다. 맨처음 알로카시아에 허옇게 곰팡이처럼 생겨나는 뭔가를 보며.. "뭔 화분에 곰팡이가 핀댜~~" 했다죠.. 그리고 전 물만 주고 신경을 안썼습니다. 전... 정말 물주는것만으로도 신경많이 쓰는것이거든요;;; (--);; 그런데 어느날 양군님이 "이거 진드기야" 라고 하시면서 잎을 하나하나 닦으시더군요 "진드기였구나.." 하고 또 신경안썼다가... 꼼꼼이도 곧 태어나고.. 한동안 집안을 못살필것같아서 작정하고 화분을 들춰봤습니다. 정말!!!!!!!!! 으마으마으마으마~ 했다죠 우선.. 화분에 진드기가 있음.. 그 화분도 엄청 괴롭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구요 내 몸에 무언가가 기어다닌다고 생각해봐요~ 후... =_=;;; 끔찍합니다. 이녀석의 종류는 "솜털..
늦은시간.... (모모도 이렇게 쪼만할 때가 있었지요~ ... 이땐 참 기절하듯 잘 잤는데.. 요즘은 너무 잘 깨어나는.. (-_-);;) 잠 시간을 놓쳐버리면... 잠들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임신중엔 불면증도 많이 생긴다던데.. 다행히.. 극심한 불면증으로 잠을 못 이룬적은 별루 없었네요 가끔.. 오늘처럼.. 이렇게 잠이 안올땐.. 안잡니다 (-_-);;;... 그리고 졸릴때 자죠.. 하지만 그렇다고 아침이나 낮에 자면 안된다는것!! 그 시간에 2시간 막 3시간 자버리면... "오마이갓!!" 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희안하게 2시간 자도.. 밤에 잠이 잘왔었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낮에 한 30분 졸았을까요?~ 그런데도 밤에 잠때를 놓친 후... 잡념이 머릿속에 가득차더니.. 잠들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축구평가전 - 대한민국vs가나 오후가 되니..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드디어 시작되려나 보구나~" 했지요~ K리그 경기때도 주말이 시끌시끌한데... 오늘은 엄청나겠구나~~~ 했었던.. 초큼~ 궁금하니깐.. 산책겸 나가고도 싶었지만.. 뭐 혼자가야 하니깐.. ㅜ_ㅜ.. 요렇게 봤습니다;; ㅎㅎ 경기는 2:1로 대한민국의 승리~! 후반 추가2분이 주어지자마자 터진 또 한골! 와.. 정말.. 너무 좋았더랬죠~ 흐흐 가슴떨리고~ 이러다.. 꼼꼼이한테 안좋겠다.. 싶어서.. 경기를 안보고 있었지만.. 보통 시끄러워야지요~ 뉴스를 좀 보다보면 "와아~~~~~" 막 이래버리고.. "그냥 골잡은거겠지.." 싶어서 채널 안돌리면 또.. 격하게 "와아!!!!!!!!!!!" (-_-);;;... 이건 뭐.. 인내심 테스트하는것도 아니고 말..
매실의 효능 매실 성질이 평하고 맛은 시며 독이 없다. 갈증을 멎게하고 횡경막의 상부에 열이 나게 한다. ((본초강목)) 맛이 시고 무독하다. 간과 담을 다스린다.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번열을 내리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사지통증을 멈추게 한다,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한다. 토사곽란을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애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뱃속의 벌레를 없애며 물의 독과 물고기의 독을 없앤다. 자궁의 피를 멈추게 하고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다. 대변불통, 대변하혈, 피오줌을 낫게 한다. 입안의 냄새를 없애며 가슴앓이와 배 아픈 것을 다스리고 허증피로를 다스리며 폐와 장을 수렴한다. 또한 중풍과 경기를 다스린다. 매실의 효능 ((여름에 꼭..
타투 (이미지출처 : http://cafe.naver.com/jint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73&) 어제 "최고의 사랑" 드라마를 시청하는 도중 양군님이 그러셨습니다. "나도 팔에 할까?" 라고.... 타투를 이야기 하시는 것이었지요~ "해~" 라고 했더니.. 왼쪽 팔을 가르키며 "아파요~" 라고 써 놓을까? 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이 아파요~" 라고 써 놓으라고 했다죠~ 하핫.. 예전.. 오빠 대학후배가 팔뚝 전체였던가요...... 타투를 한게 생각났습니다... 그때 당시 했던 이야기가... 저것의 가치는... 하는 것 보다 지우는거라고.. ㅡ.ㅡ;;; ㅎㅎㅎㅎㅎ 지우는데 천만원이 넘는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크크... (이미지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