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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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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의 첫생일~* 호성 선영언니의 딸래미 나연이의 첫생일이었네요~ 전주에서 서울 중계동까지.. 일요일 아침에 고고싱~* 했답니다. 모두모두 낑겨낑겨 5인커플들이 찢어져서 차 2대로 가려나~~ 했는데 성민&해진언니는 광주에서 따로 출발한다하여.. 생각보다 널널(?);; 하게 왔네요~ 하하하 즐거운 생일잔치~~ 정말.. 돌잔치 올때마다 생각하는 것이지만.. 애들이 상전입니다 ㅡ.ㅡ)b.. ㅋㅋㅋ 하.. 서아도 해줘야겠죠? ..=_=.. 갑자기 피로가 훅~ 몰려오네요 ;;;;
새벽에 눈밟기~ 2012년에도 눈이 거하게 왔습니다. 서해안지방및 남부지방 호남권에 눈이 좀 온다더니.. 오호.. 요렇게.. 사실.. 이렇게 많이 내리는 줄은 몰랐네요 늦은 밤.. 양군님 들어오시고.. 서아 안고 싶다고.. 안았는데 서아가 뽈딱~ 깨버린거죠~ ㅋㅋㅋㅋ 그리고 창밖을 봤는데.. 어마어마한 눈이.. 애도 깼고~ 나가자~~ 해서... 밖에 나왔다죠~ 정말.. 엄청나게 퍼부었습니다. 한바탕 눈도 밟고 구경도 하고~~ 서아가 없었을.,, 이전 신혼집에서 이렇게 눈오던 새벽.. 양군님 재활용쓰레기통에서.. 비닐 커다란거 하나꺼내들고 저를 태우고 동네를 빙빙 돌던 ㅡㅡ;;;; 그때 기억을 하였습니다. 양군님왈:: 서아가 없었음.. 아마 오늘도 그랬을텐데 말이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동네를 다녔다죠~~ 해장도 하고 ..
벌써지난 6개월..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6월 24일밤이었던가요? 던킨먹고싶다고 포스팅했는데.. 정말.. 그날 저녁.. 너무나 던킨생각에.. 담날 병원가서 검사받을때.. 양군님 퇴근시간 맞춰서 객사쪽 던킨에서 먼치킨에 음료 하나 하고~ 병원가야지~~~ 했는데.. 25일 새벽부터 뱃속의 요상한 느낌.. 그리고.. 진통이 오고~ 25일 밤 10시반에 서아가 태어났지요~ ^^;; 그날 아가 태어나기전 분만실에서도.. "던킨도넛 먹고싶다.." 했고, 서아태어나고 담날.. 양군님이 던킨도넛 사올까? 하시더군요~ ㅎㅎㅎㅎ 그런데 참 희안한게.. 아가 태어나니.. 초딩입맛이 훅~ 사라지더라구요 임신했을때만해도 ... 도넛을 싸악~ 쓸어버리고 싶었다죠;; 그런데 출산과함께.. 별루 생각이 안나더군요~ ㅋㅋ 오늘 서아 B형간..
코스트코 서아 엄마가된후... 지역카페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정확히는 서아가 꼼꼼이 시절부터네요~ㅎㅎㅎㅎ 요즘 그 카페를 자주 가는데...일부 엄마들 사이에서 희안한 붐이 있더군요... 그건바로 코스트코 (?)....;; 희안했습니다.. 뭔 대형마트를 지역을 넘어 다니시는지.... 그렇게 매리트가 있었나......;; .. 아시다싶이 코스트코는 연간 회원제잖아요.. 그래서 구매대행도 있는것같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무리 수입 기저귀며 생필품이 싸다고 굳이 코스트코까지야....;;; 대한민국 인터넷몰 다양한데.... 코스트코만의 장점인 도매급 물품은... 어디서든 대량으로 구매하고 행사기간에 구매한다면 가능할듯한데... 전주에 코스트코 매장이 있는것도 아닌 대전까지 갈 필요가... 중요한건 이겁니다~! 대전까..
한국인이 피곤한 이유 한국인이 피곤한 이유라 합니다. 제목만봐도...... 피로가 훅~ 다가오는... (=_=);;.. 뭐.. 평생을 살아가며 배운다고는 하지만... 거참;; 10대 꿈을 위해 공부에 미쳐라 20대 공부에 미쳐라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40대 공부 다시 시작하라 공부하다 죽어라 ㅡㅡ);;........... 서아야.. 미안하다.. ( ==);;;..
12월의 저녁 저녁 준비하기전.. 모모양의 모습입니다. 울 모모... 완전 찬밥됐지요.. ㅠ_ㅠ 어서빨리 집안으로 들이고 싶은데.... 영~~~~~~~~ 양군님이 허락을 안합니다.. ㅜ0 ㅜ.. 오늘 저녁 메뉴는 뜨끈한.. 뚝배기 불고기 오랜만에 먹으니 좋더군요~ ㅎ ㅏ... 점점 싸늘해져가고 있습니다. 옷도 단디 입어야 하는 계절!
알랍 커피번~* 지난 토요일 저녁.. 이젠 품절남이 된 형관오라버니가 울집에서 저녁을 먹는다고했습니다. 당연~~~ 와이프인 향화도 올줄 알았는데.. 혼자왔더군요~ 근데.. 한손엔 무언가가~~~ +_ + (반짝반짝) 바로바로~~~ 커피번이었습니다 (흐아~~ 츄릅~~~~) 제가제가 완전 사랑하는 번번번번.............ㅂ ㅓ어어언~~~!! 아잉~ * 오라버니 어찌아시고~ ㅜ_ㅜ 흡.. 완전 좋아하는터라... 그자리에서 하나 먹었다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해진언니 성민오빠와서 또 커피랑 내 드리고~~~ 오늘 출출하여~~ 두개 남은거에서 하나 또 날름날름.. 아~~~ 먹는게 아까워요 ㅜ0ㅜ... 어흡흡흡흡.. 그래도...맛난 ㅂ ㅓ언 님~ *(-_ -)* 아낌없이 먹어드리리다~! * 제가 좋아하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고마워요 서방~* 저녁 먹고 설겆이를 하는데...뭔가....... 단게 참 많이 당겼습니다. 밥을 먹고났는데... 군것질 하고싶은... 그렇게 스트레스받거나 힘든건 없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건 없었는데도..... 전과는 다른 ...육아에...내 몸이 피곤하고 힘들다는 반응을 하는건지... 오늘 쭈쭈때문에 하루종일 끙끙거렸거든요~ =_= 크크... 그래서.. 그런가... 아~ 초콜렛을 우그적 우그적 씹어먹고 싶어~~ 라며 혼잣말을 했지요 절대절대..양군님께 사달라고 그렇게 말한건 아니랍니다~~;;; 어차피 우유도 사러 나갔어야 했고~ 서아도 재우려면 업고 나가는게 좋으니까요~ 그런데 왠걸.. 양군님이 사오신...!!!!!! 그런데 말이죠~~ ㅋㅋㅋㅋ 사람맘이란게..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어차피 나갔다와야 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