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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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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디아블로 했더니.. 도대체 디아블로가 왜?!....했는데... 기사하나보고 빵~ 터져버렸다.그리고..그들이 열광하는 이유도 조금은 알것 같더란... 한 트위터 이용자(@gan*****)는 16일여자: 디아블로3에 환장하는 게 이해가 안돼 남자: 샤넬이 핸드백을 12년 동안 만들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새로운 핸드백을 만든거야!여자: OH!" 라는 트윗을 남겼다. 남자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디아블로3를 기다려왔는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진심.. 빵 터졌다.ㅋㅋㅋㅋ... 물론 난 샤넬백을 좋아하진 않는다.. 브랜드 제품을 별로 일단 선호하진 않지만정말 적절한 표현이 아니던가?!왠지.. 확 와닿는.. 그만큼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의미라는데..누구든 좋아하는걸 기다린다면 참 크게 와닿겠지... 내 주변에도 바이크걸이었던.. 이젠 ..
커피 조용한 시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이것..
부모님께 감사해하자구~! 부모님께 감사해해야해... 서아는 이런엄마아빠한테 또 감사해해야하구~ 오늘 기사하나를봤는데... 일반인들도 연예인급외모와 성형을 언급했다 그런가...? ....란 생각을 잠시하다가.. 이젠 성형수술도 아니다~ 라고 치부되어버리는 쌍커풀을 생각해봤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 지금 울엄마 기존에 진한쌍커풀이 있으시나....나이가 드셔서...눈꺼풀이 쳐지는.... 그래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으셨다 아버지도 몇해전 쌍커풀수술을 .... 시력과 눈짓무름으로 인해 안과에서 수술 받으셨고...(아버지는 쌍커풀이 없으신...) 엄마가 수술받으시고 얼굴이 부으신터라...영상통화하면 서아가 외면하는상황;;;; 사실....나도 좀 보면 무섭다 ㅠㅠ.. 붓기가 가라앉으면 된다지만.....ㅠㅠ 현재로썬 무섭다 ㅠㅠ 그래서 ..
봄이구나~! 아침저녁은 쌀쌀한데...낮은 주말부터 여름이라고 느껴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볕이 참 뜨겁네요... 그늘에 있음 바람이 불어 시원한데...... 그래서인지 꽃도 순식간에 펴버린듯한 느낌.... 목욜부터 주말까지 비소식있던데...꽃이 지진 않았음 좋겠네요~ 꽃잎떨어지면...자로 여름시작일듯 싶어요...ㅠㅠ... 봄을 느끼고퐈아~~~
글쓰기가 바뀐 티토 아놔...티토.. 또 바꼈어! 또바꼈어!!! 글쓰기가 바껴서.. 완전 놀랬습니다... ㅠ_ㅠ...므햐~ 정말... 예고는 해달라규~~!
한동안 안녕... 엄마랑 시장 갔다가 돌아오는길... "오늘이 마지막 밤이네.." 라고 중얼거인...어제.. 전주에 있는 지금... 그냥 또 그립다...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6일간의 친정 나들이었네..
방가방가 오랜만에 서본..플랫폼.. 새삼 감회가 새로웠네요 이곳에서 생활할땐 일상이었던 것들이 .... 몇년사이...모든게 추억이 되버렸습니다.
카페활동 이전까지 카페활동 소모임같은걸 해본적이 없는데..(아! 뮤클이 있군요~!^^ㅎㅎ) 타지역으로 와서 아가낳고 생활하니...정보도 부족하고..자연스레 엄마들 모이는 카페같은 곳을.찾아보게 되네요 ~~ 출산후 조리원에서 친해지는 경우도 많다던데..그렇지도 않더라구요..ㅎㅎ 어쩜 제가 그리 쉽게 친해지지않기 때문일지도..ㅎㅎ 오지랍이 좀 넓고 있으면 모를까...별루..ㅎㅎㅎ;;;; 그래도 요즘 그 카페에서 알게된.언니.동생 동갑도 생겼다죠오~~! 뮤클이후 처음입니다;;;.... 같은 동네면 좀 자주볼텐데..다들 동이 달라서..;;..전주시 넓지 않다지만... 자주보긴 힘든...ㅋㅋ 카페에서 벼룩시장도 하고 물품도 서로 팔고사고 드림도 하구요 여러모로 괜찮은... 처음으로 카페맘님이 올리신 물품 싸게 구매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