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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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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먹고싶네.. 요즘들어 요녀석이 참 많이 먹고싶다. 치즈스파게티도 아니고 위의 그림에 있는 해물스파게티도 아니고 그냥 토마토 스파게티나 아님 떡볶이 스파게티.. 솔레미오에 가면있지~ 웅... 솔레미오 간지도 참 오래됐네. 한때 스파게티 먹으러 참 많이 다녔었는데.. "민아" 를 본 이후로 잘 안갔던 기억이 있네.. 아무튼... 솔레미오.. 아.. 오랜만에 가보고 싶다. 마늘빵도 먹고싶고... 스파게티도 먹고싶고.. 쩝쩝..
스키장... _-_a" 흠... 공항사진을 보니.. 여행을 가고싶어진다 겨울에 스키장한번 안가서야 되겠냐~ 라는 말을 하긴하지만 난 스키를 못탄다 -_- "어머.. 스키가 뭐에요? -.-" 양군님은 나랑 스키장 가도문제라 한다.. 내가 스키를 못타니... ㅠ_ㅠ 췌.. 진짜 나쁜 양군.. 아무튼 그래도 스키장을 가자고는 하는디..과연 갈수나 있을까;; ㅋㅋㅋㅋ.. 스키장하니.. 내생점 처음 가봤던 스키장이라고는.. 일본 아오모리 의 아지가사와 스키장이다. 정말 넓다. 오오.. 사람들이 슁슁 다닌다. 이쁜 아가씨들도 많다. 그 이쁜아가씨들.. 멋진 보드 가꼬다닌다~ -ㅇ- 오......... 난 그들이 왔다갔다할때 .. 뒤에서 눈가꼬 놀았다 눈이 어찌나 많은지~ 우리 어무니랑 사진찍으며.. 눈놀이했던 기억이~ ㅎㅎㅎ ㅡㅡ;; -..
이러면..아주 난감하다고..흠.. 네이트온으로 무언가가 날라오면.. 난 무조건 받는다 그게 무엇이건간에 말이다. -_- 그것이 화를 불러일으켰다. 지난번 플래쉬아이콘을 누군가가 날려서.. 멋모르고 "수락"을해서 플래쉬아이콘이 설치되었었다. 생각없이 그냥 그걸 안지우고있었는데... 오늘 방송녹음하는데................................... [아레스]군이 인사를 해왔다. 간단하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나도답변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했다 "새뱃돈.." 그래..거기까진괜찮았다. 그러더니.. "부끄" 하면서 날라오는 플.래.쉬.아.이.콘. 삐걱거리며 "부끄""부끄" 를 날려버린다. 아.주.당.황. 일명... "대.략.난.감" -_- 난 녹음중이고.. 그 삐걱거리는 소리가... 다..녹음되지 안되겠는가............
시간을 되돌릴수만있다면.. 되돌릴 수 있다면.. 못다한 시간 채울수 있을까?
킹콩보고 기절할뻔했다=_=;; 일단... 난 무서운 영화를 못본다 슬픈영화도 잘 안본다 (너무 울어대ㅡㅡ;;) 잔인한 영화도 안본다 (상상이 너무 지나치다) 그럼 무슨영화를 보느냐.. 그냥.. 로멘스 코메디.. 아니면 그냥 그냥 무덤덤한 영화 ㅡㅡ;;;; 그냥.. 그냥 일상적인 .. 그렇다고 드라마같은영화는 싫다 뭐아무튼.. 그냥 그런 영화를 본다 혼자서 영화 받아볼땐 더욱더!!!!!!! 그런걸본다 난.. 킹콩보고 숨막혀 죽는줄알았다. 킹콩.. 양군은 말한다. "하나도 안무섭고 징그러운것도 없구만" 하지만 난 말했다. "워워.. ㅠ_ㅠ 워~" 킹콩은 안무섭다 킹콩은 안잔인하다 킹콩은 안징그럽다 단지.. 공룡이 무서울뿐이다 ㅠ0ㅠ 워.. 진짜 싫다. 진짜진짜 진짜 진짜 싫다! 내가 쥬라기 공원을 왜 안봤는데!!!! 내가 왜왜왜왜왜! 그..
다인아..부럽다 ㅠ_ㅠ 즌장.. 정냥 - 님의 말: 오빠~ 정냥 - 님의 말: 팬더진짜 이쁘지? 정냥 - 님의 말: ㅜ _ㅜ 너무 사랑스러워 양군이~!! 님의 말: 웅 양군이~!! 님의 말: 오빠 답글 달아놨엉 정냥 - 님의 말: 응 봤어 양군이~!! 님의 말: 다인이가 사달래. 정냥 - 님의 말: *(-_ -)* 양군이~!! 님의 말: 그래서 사줄라꽁 정냥 - 님의 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정냥 - 님의 말: 나는!!!! -" - 양군이~!! 님의 말: 넌 없덩 정냥 - 님의 말: 헉 -_- 저런.. 양군이~!! 님의 말: 오빠가 곰이 되면 되잖앵 정냥 - 님의 말: _-_);;;;;;;; 양군이~!! 님의 말: 곰처럼 살쪄줄껭 양군이~!! 님의 말: 우하하하하 정냥 - 님의 말: 팬더 줘 양군이~!! 님의 말: 우띵 양군이~!! 님..
완죤 Loves!!!!!!!!!! 두번째 사진 보았는가..! 아.................. 저것들! 저기가 꿈의 파라다이스~ ㅠ_ㅠ 물론 냄시는 많이 나겠지만.. (고약하겠지만) 그래도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는가!!!! 너무 이쁘다 ㅠ_ㅠ 이뻐서 미챠부리겠어~ 엉엉.. 곰사육사나 될까.. ㅠ_ㅠ 엉엉엉.. 요즘 곰이 떙기네~ 출처 : 친절한옥자씨
아프면..참..서럽다.. 오늘.. 컴터끄기전에 다인이랑 얘기를 좀했다. "아프면..서럽지.." 정말 아프면 서럽다. 아픈것도 싫은데.. 누군가가 옆에서 뭐라고 하는 한마디가.. 일상생활에선 그냥 넘어가는 그 말들이... 아플땐 참 더 서럽게 다가온다. 그래서 서러워서 울다가도... "바보같이 울지말자" 하고.. 스스로 위로를 할떄도 있다. 아프려고 아픈건 아닌데.. 그 사소한 아무것도 아닌것이 괜히 나를 뒤흔들때.. 참 ... 세상 마음대로 안되네.. 라고 싶다. (뭐..이전에도 마음대로 된것도 아니지만..) 바보같이.. 어제도 그렇게 티를 내고 말았다. 이젠.. 할수있는 시간이 많아진만큼.. 바보같이 내가 걸어가서 부딪히긴 싫다. 아픈건 자랑도 아니니깐.. 그냥.. 어제의 일이 후회가 되네... 후회하는 일을 하면 안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