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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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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산휴양림 답사 전주에선.. 눈 구경도 힘들더만...;;; 여긴 완전... 다른 세상 이었습니다... 휴양림내 숙소반대편 산책로인데.. 눈이 전혀 안녹았더라고요 물도 꽁꽁~ 얼어있어서.. 돌도 던져봤지만 깨지지 않는... 눈꽃이 참 이쁩니다. 오랜만에 둘이둘이 셀카! ㅋㅋㅋㅋㅋ.. 얼굴이 얼어있습니다 너무나 상이한 풍경! 우리가 걷는길은.. 햇볕이 잘 안들어서 그런가.. 반대쪽관 달리.. 눈이 전혀 안녹고 있습니다 휴양림 산책로 가기전 관리소가 있는 곳입니다. 여긴 그래도 군대군대 눈이 녹아있습니다. 차에 아이젠을 양군님이 챙겨두어서 망정이지.. 아마 그냥 걸어올라갔다면.. 엄청 넘어졌을겝니다 담주에 여기 올땐.. 차량 재설장비도 챙겨야 겠다고 하시더군요 차가 올라오는길도 눈이 안녹아서 꽤 미끄러웠습니다. 아무생각없이 ..
저물어가는 가을 .... 정말.. 저물어가는 가을.. 입니다 이젠 나뭇잎 떨어진 가지들도 제법 많이 보이고.. 배도 보이고... 건너편에선 밭을 갈고 계시는 아주머니들도 보였습니다. 양군님이 한마리 먼저 낚으시고 포인트를 찍어주신 후.. 그다음에 제가 베스를 낚았지요~ 2마리나!!!! 지난번에도 .. 한마리 낚고... ㅋㅋㅋㅋ 이제.. 슬슬 입질이 저도 오나봅니다~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하하하하 쫓아다니고 낚시대 던져본게 나름 꽤 요령이 생겼나봐요~ 해도지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별거 한것도 없는데 집에 돌아올때면 요즘 피곤하네요~ 그래도..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 이히힛
어항 꾸미기~ 어항이 좀 커졌답니다. 이사오면서.. 어항도 커진;; 하하.. 그래서 작은 어항은 어무니집에 드리고~ 요 어항 셋팅했다죠.. (돈이 훅~ 빠지던.. ㅠㅠ) 그래도... 하루하루 채워나가는 기분이 쏠쏠했습니다. 이녀석 이름이... 뭐였더라;;; 잘기억은 안나네요..;; 욘석은.. 네온테트라.. 참 이쁩니다. 네온테트라는 역시.. 수가 좀 많아야~ 이쁜것같아요 집엔 구피, 네온테트라, 이름모를녀석.. 이렇게 세종류가 있네요.. ^^;; 다 같이 살아도 괜찮은 녀석들~~ 양군님이 처음에 어항 가지고 왔을땐.. 심란했습니다. 솔직히.. 물고기 관리하기 힘들다고 들었거든요.. 전 고양이로도 벅찬.. ㅠ_ㅠ 그래서 양군님보고 다~~ 관리하시라고 했다죠~ ㅎㅎ 그런데.. 요즘은 저도 조금씩;;; 하하... 하나씩 꾸..
전주 세계소리축제 2010 전주 세계소리축제 2010. 10. 01 ~ 2010. 10. 05.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http://www.sorifestival.com/ 축제가 시작되기전 월요일에 성석오라버니의 작업실에 갔습니다. 양군님이 쉬는 요요요~ 이번주!! 성석 오라버니의 호출로~ 달콤한 휴식을 저버리고~~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작업한 결과물이 바로 저저~~ "10th 시간을 넘는 소리 세대를 잇는 감동" 월요일에 작업실갔을 땐... 사람키를 훌쩍 넘는.. 스티로폼 덩어리들이 온 작업장에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당시엔 "도대체 뭘 만드시나.." 했는데.. 하하.. 저것이었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소리문화전당에 갔더니.. 저녁에 개막식이 시작된다 하여.. 한창 준비하는 모습들도 보이고.. 벌써부터 와서 구경..
계속되는 비... 비가.. 계속 해서 내립니다. 다행히.. 우리네들이야 휴가를 잘 보내고 와서 다행이다 싶지만.. 참.. 심난 하긴 하더군요.. 휴가 다녀온 월요일 이후부터.. 오늘까지..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합니다. 이 .. "오다. 그치다" 의 비는... 하늘에서 구멍이라도 뚫린듯이 퍼붓다가 그치다가.. 입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곳은 침수피해는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한차례 크게 비가 옵니다.. 그 빗소리가 사나워서 그런가.. 고양이들 두마리가 저만 쫓아다닙니다. 해가 쨍쨍한 하늘을 보고 싶네요.. 여기저기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던데.. 화창한.. 하늘이 보고싶습니다..
덕진공원 연꽃은 거의 다 졌더군요.. 7월초에 덕진공원 연꽃축제 온다는게.. 벌써.. 한달전이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나마봐서.. 좋네요~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는 요즘.. 그래서 그런가.. 연잎에도 물방울이 맺혀있습니다.
소나기 한 차례 시원스레 내리는 소나기가.. 뜨거운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히는 것 같습니다. 더워서 그런가.. 이녀석들.. 더이상 이불위에 누워있진 않네요 ^^;; ㅎㅎ
와! 여름이다~! [동상계곡] 전주에서 가까운 동상계곡입니다. 계곡 물줄기 따라 쭈욱~ 올라와서 위치했지요~ +_+ ㅎㅎ 양군님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만드십니다. (마눌님을 위해서?!~!!!!..일까요? ㅎㅎ) 족욕탕 정도의 물깊이입니다. 돌을 막아서... 만드셨지요~ -_-; 하하.. "흐뭇" 해 하십니다~;;; 여긴 물이 깊진 않고, 무릎까지 물이 옵니다. 대신 물살이 쎕니다~ 완전 튼튼한 다리로 서서 저 물살을 종아리에 맞으면!!! 맛사지 하는 기분~ *(-_ -)* 좀 지나면 종아리가 얼얼~ 합니다;;; ㅋㅋ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려는 힘찬 양군님처럼!!! 엄청난 물살.. 저 물을 타고 내려오고 싶다시는데... 큰일납니다 ㅡ.ㅡ;; 하하.. 서서히 더워지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부터 물놀이 시작이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