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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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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다화원" 전주 한옥마을 "다화원" 어찌 요래 올망졸망 이쁘게 해놓으셨는지.. 규모가 큰 곳은 아니지만 너무나 아담해서 더 이쁜 찻집이다. 커피는 없었던것 같고..전통차가 있는곳.. 감기기운이 있어서 생강차를 주문했는데.. "만족만족" 다음에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다 ^^
충남서천 해오름 오토캠핑장 충남서천 해오름 오토캠핑장입니다. 우리의 베이스캠프는 사이트 18번!! 19번 20번 사이트사이로 길이 하나 있어서.. 19번에 비어있으면 차를 대놓고 물건내리면 되요~ 그게아니면.. 좀 들고 날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겠죠~~ 그래도 생각보단 힘들정도는 아니에요~ 오른쪽 젤끝 20번을 기준으로...11번까지는 사이트가 옆으로 넓고 그 아래는 사이트가 앞으로 넓습니다. 캠핑장이 생긴지.. 좀 된 것 같은 이곳.. 왜 이런곳을 몰랐지?... 하면서 예약했네요~ 시설은 다른 블로거들의 평처럼 좋진않답니다. 바닷가 풍경이 정말 좋아서 가게되긴하는데.. 화장실, 샤워실,개수대는 시설보완을 하면 참 좋을텐데... 하다못해.. 청소라도 깨끗하게 해주시면 차암~~ 좋을텐데 말이죠~ 화장실은 쓰레기버려주시고 화장지는 하루..
독서모임 "소담愛" 매달 2주에 한 번씩 하는 우리들의 모임 이번 9월 모임사진은 못찍은;; ㅎㅎㅎㅎ 그래도.. 매달 꾸준히 책을 읽으니.. 이젠 습관처럼 뭔가를 안읽으면 허전하기까지하다. 그래서 방학땐 "당신이옳다" 정혜신 선생님의 책도 보고~ 최근에 읽은것중에 가장 마음적으로 와닿는 책이었다. 이번 9월초엔 "빅픽처" 개인적으로 내 정신세계와는 너무나 안맞았던책 외국작가라 그런가..정서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이런 모임을 해서 읽기라도 했지.. 개인적이라면 절대 볼일없는 그런류..ㅎㅎㅎ 그래서 어쩌면 독서모임이 더 재밌는걸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보기로 한 책은 "심윤경 작가님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마르크 부타방의 나는 파업중이에요" -어린이도서 명절도 있고 하는터라.. 시간이 길어서.. 가볍게 어린이 도서한권까..
노노재팬.. 우린 진작에 했어야했다! 아직도 60대이상은 일본을 우상화하는 이들이 보인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하지않겠는가.. 뭐.. 60대뿐이겠는가.. 여러세대에도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으니.. 그들의 오만함에 더이상 가만히 있을수만은 없다 https://youtu.be/cO0dcrlWTug
[전북캠핑] 무주 네버랜드 캠핑장 - 무주캠핑장 이번 여름... 많이 알아보지도 많이 찾지도 않고 한곳에 정착하여.. 쭈욱~ 보낸 그곳.. 바로 무주네버랜드.. 이곳에 온지도 이제 3년째~ 작년한해거르고.. 매년오는것 같다 우리가 예약한 사이트는 4번 무주 네버랜드에서 8월 11일부터~14일까지 원래 일정은 15일까지 였는데.. 태풍이 북상하는터라... 15일에 철수하면.. 텐트가 홀딱 젖을것 같았다. 그래서..14일 해지기전에 철수! 더위를 전혀 느낄수없는 무주에서~ 그래도.. 탐험도 하고 물놀이도 실컷할수있었던 날이 아니었나싶다~ 이후 우리자리에 누군가 예약만 안했어도.. 하루이틀 더 있을생각이었는데.. 예약이 되어있던터라.. 미련없이 나왔다 ^^ 그래도 즐거웠으니!!! 됐어!!!ㅎㅎㅎ
[완주소양서초] 마을탐방 - 위봉 혁신학교이래 매년마다 진행되는 학부모주최 마을탐방~ 2019년 1차 마을탐방은 학교 꽃밭가꾸기~ 2차는 2학기에 진행해야하는데.. 학교공사로 1학기에 "고종시길" 초입이 있는 위봉폭포에서부터... 위봉사 .. 위봉산성으로 탐방길을 다녔다. 무더운 일정인지라.. 아이들을 위해 중간중간 아이스크림준비 컵밥먹고 난 후엔 물놀이로 원기충전!! 물놀이후엔 컵라면까지!! (사진은 없는;;;) 나역시 행사를 준비하는터라.. 많은 사진을 찍찐 못했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없이 즐거운시간이다. 양군도 서아를 위해 아이들을 위해 물 받아놓고~ 잔디 물뿌리듯이 물뿌려서.. 아이들을 시원하게 해주고~~ ㅎㅎㅎ 소양중학생들 봉사자들덕에 아이들의 이동도 수월하고 애써줘에 고맙다! ^^ 모두가 하나가 되어 누구랄것없이 ..
[전북계곡] 전북장수 지지계곡 지지계곡을 가서 알게되었다. "아~ 사람들이 이래서 지직계곡 지지계곡 이야기를 했구나.." 하고 말이지! 전주기온 35도 체감온도는 숨이 턱턱 막힐정도... 그런데... 지지계곡쪽 도로는 24도 거기에 더 아래로 계곡으로 내려가는데.. 냉기가 폴폴 느껴진다... 흠... 물놀이할수있을까?!! 했는데... 물에 들어가니 완전 완전완전완전완전 차갑다 ㅠ_ㅠ 서아는 들어가자마자 "꺄악~꺄악~~" 그래서 물놀이를 한번 몸담그고 햇볕을 찾아다니며 놀았던... 나도 그 온도를 느끼고파서.. 스노클링쓰고 잠수했더니.. 헐...... 진짜 겨울에 물에 들어가면 이럴까?;;;; 싶을만큼 얼굴이 얼어버리는 느낌이다. 양군은 여긴춥지만... 집은 덥겠지?? 하며... 이야기하는데.... 말해머해~"당근덥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