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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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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여행] 2019 아쉬운 보홀 Bye~~ 보홀에 있으면서.. 저녁은 첫날 사팜에서 먹고~ 그 이후론 계속해서 알로나로 나왔다.. 이곳은 오아시스! 서아는 이곳을.. 고양이땜시 기억한다 ㅋㅋㅋㅋ 그리고 꼭 가라는 빠우! 하지만... 우린 한번만 그냥 갔다 ㅎㅎㅎ 맛은....그냥 쏘쏘~ 양군은 노노~ ㅋㅋㅋ 더워서 길거리에 주저앉았다. 이날 유난히 볕이 뜨거웠어! 거지모드라고.... 서아한테 힘들어하자며~ 웃지말라했는데 서아는 웃음보가 터졌다지! ㅎㅎㅎㅎㅎㅎ 알로나비치 가는길! 오른쪽엔 바다가 있으나.. 바다는 안찍었다 뭐랄까.. 계속봐서 감흥이 없었던걸까;; 사람이 많아서 감흥이 없었던걸까.. 아님 검색해보면 흔히볼수있는 알로나비치 풍경이라 그랬는지... 세상에...사진한장을 바다는 안찍었다;;; 하하... 쪼꼼 지나니 아쉽네~~ 사진찍을껄~~~..
[보홀여행] 2019 여기는 보홀!! 우리의 두번째 숙소 "Seapearl of Alona" (씨펄오브알로나) 한국발음주의! 난 저 비치베드같은... 의자가 참 탐나더란~~ 울집에도 두고싶당~ 호핑땐 샌드위치~ 다음날 아침은 테이블에서~ 이곳 커피는.. 사팜보다 훨훨훨 낫다! ㅎㅎㅎ 양군이 힙합독~ 이라며.. 사미를 그렇게 불렀다 이 멍뭉이 이름은 "사미!" ㅎㅎㅎㅎ 리조트 멍뭉이다~ 아담한 숙소~ 리셉션에 있는 분들이 너무나 친절해서 기분좋았다 ^^ 한국어로 서아에게 "예쁘다" 며 한국어로 이야기도 해주고~! ^^ ㅎㅎㅎ Thank you! ^^ 자~ 우린 이제 원더라군으로!! 이곳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고~~ 다음날 바로 공항까지~ 사장님이 한국에 나와계셔서 기본적인 사항을 호핑강사님과 이야기했는데.. 너무나 고마웠다!!! 말로만 인사해서..
[보홀여행] 2019 보홀 호핑투어!! 숙소를 옮기고~ 그 다음날은 호핑투어~~~!! 양군은 나보고 에어로빅하냐며 놀려댔다 잠이 부족은 우리 쪼꼬미 그래도 돌고래는 보자!! 돌고래들이 폴짝폴짝 올라주는건.. 우리의 큰기대~~~ 그리고 너무 많은 배들이 돌고래를 쫓아 다녀서 돌고래도 귀찮을듯;;; 미안해 얘들아~ 그래도 바다는 즐거운것! 보러가자! 거북이!! 거북이를 못보면 어쩌나 했는데..... 왠걸.. 거북이가 많았다! 하지만.. 거북이가 많은곳은.. 생각보다 산호는 안이뻤다 양군은 서아를 등에업고;; (서아가 무섭다며 아빠등에서 안내려왔음;; 딱 얼굴만 바닷속에 담구더란;;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등에업고~~~ 물살따라가는 거북이 쫓아가다가... 다시 돌아오느라 정말 힘들었덴다~ (서아에게 보여주려는 열정! 칭찬해~~!) ^^ 이곳..
[필리핀 보홀여행] 2019보홀 사우스팜리조트&바다속 스노클링 보홀 리조트로.. 왜 이곳을 꼽았는지..알만큼~ 뷰가 환상적이었던 이곳! 흔한 숙소사진.. 숙소사진은 딱 요것뿐.. 검색해보면 넘처난다 ㅎㅎ 메인풀에서~ 예쁜 불가사리씨를 만났다 ^^ 사람이 많아서... 자전거가 모자르지 않을까..했는데... 다행히 내가 탈땐 항상 있어줬다 ㅎㅎ 맹고쥬스(망고쥬스).. 서아는 망고쥬스보다는 파인애플+망고쥬스가 훨씬 맛있다고 한다 ^^ 진짜.. "드릅게" 맛없는 커피 -_- 내가 왠만하면 커피욕안하는데... 리조트 조식에 나오는 아침커피란.. 최악이었다. 다행히 커피를 챙겨가서 다행이지 안챙겨갔음 거짓말 좀 보태서 ..... "죽을뻔했다" 메인풀에서 노는 친구들은 모두 내친구가 된 서아 ㅎㅎ 이날 서아는 까맣게 태웠더랜다 =_=;; 메인풀에서 서아랑 양군이랑 가든풀~! 볕..
[필리핀 보홀여행] 2019 보홀 육상 데이투어! "로복강짚라인" 도착사진은 없음.. 완전 피곤했음.. 공항을 쏜살같이 나가야한다는 후기들땜시.. 빛의 속도로 정말 우리는 후다닥 갔더랬다~ 그래서 두번째로 입국신고하고 나왔다!!!! 서아도 피곤.. 나도 피곤 양군도 피곤 왕피곤상태 투어예약은 한곳에서 다 해버렸다 "원더라군" 여기저기 하기 귀찮;;... ( -_);; 하하... 데이투어 업체의 픽업이 순조롭게 되고~ 서아는 차에 타자마자 숙면~ 초콜릿힐까지 길이 워낙 꼬불거려서.. "애 데리고 토했다. 애들이 넘나 힘들었다. 가지말아라.. 비추다~ 애 토해서 차돌렸다.. 왠만하면 아이하고 가는건 말리고싶다..." 등등등등.... 갖은 후기를 다 봤으나.. 우리가 결정한건 "멀미약!!!" 서아는 멀미를 조금 하는터라.. 걱정했는데....약먹고 기절! ㅋㅋ 잠도 못잤으니...
[보홀여행] 2019 가자 보홀!!! 서아가 좀 더 커서 가면 좋겠지만.. 뭐... 지금도 나쁘지 않았던것같은 ^^ 여행지는... "보홀" 너로 결정했다! 공항에서 꼭 한번 찍는다는.. 이녀석과 함께~ 우리도 출봐알~! 비행시간.. 새벽 2시 30분.. 도착은.... 보홀시간으로 아침 6시 넘나 쌩쌩한 이 아이;; 잠을 잘줄 알았는데.. 제 세상인것처럼 뛰어다니더란... 너란아이.. 체력은... 몇시간이 지나.. 도착한 보홀~ 서아는 뱅기 안에서 잠이 들긴했는데.. 공기가 너무 건조한탓에... 손수건에 물 뭍혀서 얼굴에 덮어줬다. 그랬더니.. 꿀잠자는 따님.. 하지만.. 나랑 양군은.. 뜬눈 @_@... 죽을것같았어!!! 비행기 타기전 게이트앞 던킨도넛 매장에서 산 생수~ 도착하자마자 데이투어를 할터라.. 그 아침 물 살곳도 없다하여~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