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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오코노미야끼~ *



주말에 또! 오코노미야끼를 해먹었지요
이번엔.. 부침가루를 사다가.. 함 해봤어요
계란옷도 입혀야하는데.. 계란옷은 안입힌;;;;..
아무튼 그래도..확실히 그냥 밀가루로 하는것보단
부드러움이 있답니다.
다음엔 정말 .. 마를 사든, 마가루를 사든간에..
마를 넣어서 해봐야 겠습니다.










 젤먼저, 오징어와 새우를 팬에 달달 볶아둡니다.
볶은 새우와 오징어 양배추를 섞어 부침가루를 섞어둡니다.
이후, 넑직한 팬에 부침가루를 한국자 떠서 원형을 그리듯 그리고
그 위에 섞어둔 양배추외 재료를 올립니다. 그리고 다시 부침가루를 살짝 덮습니다.




 








팬 뚜껑을 닿고 한 6분간 약한 불로 익힙니다.
반대로 뒤집은 후에도 그렇게 6분간 약한불로 익힙니다.

그.. 오토코미야끼할때 쓰는.. 주걱이랄까요~
그걸로 사실.. 저 재료를 올리고 쿡쿡쿡 찍으면서 익히면
더 좋을텐데.. 그럴말한 스킬이 안되니까네.. = _ =);
요렇게 익히는게.. 가장 편한듯 싶습니다.













팬에서 이쁘게 그릇에 담습니다.
노릇노릇하니 익어가꼬~
빈대떡마냥 그냥 쭉~ 뜯어먹고싶지만..
사실.. 반죽에 간을 안해놨기에.. 아마 쭉~ 뜯어먹음..
밍밍할겝니다 ㅡ.ㅡ;; ㅎㅎㅎㅎ














마요네즈는 짤주머니에 조금 넣어서..
모양내주는게 훨씬 양도 적당히 들어가게 되고 좋습니다
짤주머니가 없다면 비닐팩으로 쪼꼼 구멍내서 써도 좋습니다.

마요네즈와 소스를 원하는 만큼 뿌리세요
우린 소스맛을 좋아해서 한가득 뿌렸답니다 *(-_ -)*











소스위에 파래가루를 뿌립니다.
역시 파래가루도 많이 많이~ -ㅁ-); 냥..
사실 더 많이 뿌리고 싶은데 말이죠..
손의 후덜림이 있는지.. 요것밖에 안뿌려졌네요~ -_-;;



다코야끼도 파래가루 확 뿌려 먹으면 일품이죠~
요녀석도 역시..파래가루를 확~ 뿌려먹음.. 전 좋드라고요~
>_ <;;;;









그위에 마지막..
가쓰오브시를 올려주면~ 끝!!!!

요~ 가쓰오브시가 없다면.. 어찌 오코노미야끼라 하겠슴까~
양군님이 이 가쓰오브시를 좋아하셔서. .한두움큼 넣었는데도..


마지막 먹을땐.. 그래도 모자랐던.. ;;;;

-ㅁ-);;;











우린 콜라와 함께 먹었답니다.
주말저녁 지친 뱃속을 달래준.. 오코노미야끼~ *


-ㅁ-)/ 가쓰오브시를 다 먹는 날까지..
쭈욱~~~ 할껍니다. /-ㅁ-)/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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