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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블로그를 너무 안해버린;;;;.....




흠..


일단.. 바빴고..(응? 뭐가;;)...........;;;;
그리고 컴퓨터도 제대로 안됐었고..
적응도 현재 10분의 1정도 된것같은 느낌이랄까~


대단하다!!! 2주만에 10분의 1이나 !!! 되다니 말이지~  ... ;;


현지적응 (꼭 외국에 있는 느낌이네;;) 하는데 있어서 가장 힘든건
대중교통이다.


대중교통이 아주많이 발달되어있던 도심.
그러니깐.. 서울 외각에 자리잡은 경기도권들 중 부천에 있다가 (부천은 서울, 인천사이에서 모든 교통로가 시.내외까지 이어져있다)
이곳에 내려오니... 참으로 낯설다 할까나...
= _ =)....


울 집이 있는곳은 버스가 2대더라...
1대는 20여분에 오고, 또 한대는 160분에 한대온다하고.. (후........ T ^T)...)
지하철따위는 없다.
왜 이 지역사람들은 승용차를 다 타고 다니는지 알겠더라.. (죄다 부자야! /-ㅁ-)/)


이러한 현지적응에 .. 참으로 애먹던중... 어쩌다 법원을 가고....어쩌다 대학가로 가게되고
그러다가 집까지 가는 버스 있어서 "순환" 이란말에 탔다가.. 종점가서 내린후 다시 버스타고;;;
뭐 어찌하여 집에왔는데.. 여긴 아무대나 떨어져도 안두려웠던게.. 아무튼 택시타면 1만원 안으로 집에 간다는거다
'ㅁ')b 최고!! ... 집에서 법원까지 4500원 택시값..;;;

거리상 꽤 된것같은데 따지고보면 부천역에서 고강동 집까지 택시타고 오는것보다 싸더란거!!!!(;;;)


아무튼.. 버스길로 다녀보니.. 꽤나 버스가 많았다. 눈여겨 보면서 울집에서 그나마 버스가 가장 많이 다니는 도로를 살피고,
하다보니.. 왠지 이동네 길을 다 는 아니더라도 집주위 도로는 대충 알아버렸다. (역시 길은 쉽다)

ㅎ ㅏ... 아무튼 그러다보니.. 포스팅도 안하고..
사진 올릴건 있는데 하나도 안올리고 말이지..

이제 하나하나 해야지~



컴터 새로 해왔으니 프로그램부터 깔아보세~ /-ㅁ-)/

*(-_ -)* 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