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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 이야기

Yoshimata Ryo



 Yoshimata Ryo.


이 이름을 보고..
내가 이 음악가를 언제 알았지? 하고..  돌이켜 보곤...

어이없는 웃음을 질수 밖에 없었다.



영화의 강렬한 이미지 사운드 때문에 그 영화 뿐 아닌
그 장소만 봐도.. 그 음악이 떠올랐던.. "Whole nine yard"...


바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메인테마 곡이다.


아직 이탈리아에 가보진 않았지만.. 내 생애 한번쯤 가보고 싶은..
이탈리아 .. (돈만있음 다 갈수있어!!! (-ㅁ-)!!!!) 라고.. 외치다가도..
현실에 좌절하는.. 나랄까 ㅠ_ㅠ 흑..


이 영화 때문인지.. 이 영화 음악때문일지.. Yoshimata Ryo의 효과는
다른사람에겐 몰라도 나에겐 좀 크다.

아마.. 그곳에 가면 꼭 이 음악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랄까? ... (정동진에 "모래시계" 처럼 말이지...)





그리고..
요즘 전혀 관심없는 배우가 연기하는 .. 그것
얼마전에도.. 기획의도만 포스팅한적이 있는.. "일지매"


이.. 일지매 OST작업을 Yoshimata Ryo 가 했다는 사실에..
더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내 귀는.. 좋은 곡에 반짝이는 귀로구나!! (죽지않았어!)





가끔 음악에 이끌려 영상을 볼떄가 있는데.. 일지매또한 그렇게 보게된 드라마다.
아무생각없이 어무니가 켜놓으신 TV를 보다가.. 마지막 앤딩 음악소리에 넋놓고 예고를 봤고
그렇게 보게된게 일지매다.



.. "이준기" ..  솔직히.. 석류CF보고.. 거부감드는;;; 민망함으로 그의 연기조차
보려하지 않았는데.. 좀 다른 시선으로 그의 연기를 보게 하는 드라마인것같다.



(조성모는 아직도 .. 아직도... 초록매실CF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 =_= .. (민망해 민망해)



난 감히 말할수있다.
음악에따라 영화고 드라마고 흥패를 가를수있다고 ~! -ㅁ-) 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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