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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졸업작품전...

졸업작품전..
그들이 남겨놓은건 왠지 모르는 공허함..
작업하면서남겨진 손때는 작품 하나하나에 남겨져 있을것이다.

그 작품하나하나에 그들의 숨결도 담겨져 있겠지?














작업실에서 땀흘린 수고가..한순간 보여지는듯한 작품전..
정말 손도 많이 다치고 그랬는데 말이지...
그냥 보여지는 작품이 그냥 이젠 보여지지만은 않는것 같아.




* 양상인


[逸脫]-철/나무/동 60.5*122*189cm



[뫼비우스]-포맥스/폴리바데/페인트/220*140cm





* 박세민


[에취?]- 나무/오석/혼합재료/63*249*110cm



[현대인]-F.R.P,MDF/245*123*100cm






후.. 모두 수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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