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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풋.. 한번 크게 쓴웃음 지어봤다

내 게시글이 하나 없어졌다.








아니.. 없앴다.









생전처음 이런 전화는 처음이었거늘..
거참...
근무시간이라 검색안해보고 퇴근해서 지금 검색해봤더니..
"그런곳인가?" 란 생각엔 변함없이 역시 "그런 곳" 이었군

금일 내 유일했던 게시글이 하나 없어졌다.

세상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구나...


내가 먼저 뱉은 "왜곡인가요?" 란말에 반웃으며 답하는 그 담당자의 쓴웃음답변에 씁쓸할뿐..











/-_-)/ 에라~ 마군한테 쫓기는 꿈이나 다들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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